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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찬홍
  • Mar 17, 2025
  • 61
  • 첨부10

안녕하십니까,

노외용 초원 기자 박찬홍입니다.

한 달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요. 벌써 2025년의 3월 중순을 너머,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삶공부 시작, 선교축제, 미니연수, 유아세례, 입교식 등 교회 일정과 함께 지내다 보면 시간이 참 후딱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 한 달은 교회 내에서 참 은혜가 많았던 한 달이었습니다. 

특히, 저희 초원에서는 애찬 이후 이번 선교축제를 통해 받은 은혜를 같이 나누었습니다.

모든 삶의 방향을 하나님에게 상관시키는 선교사님을 보며 저희 또한 삶을 조절해서 하나님께 상관시켜야함을 다짐하게 된 초원 모임인 것 같습니다.

 

아래 애찬 및 교제 사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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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초원은 박형민 목자님, 고은정 목녀님 댁에서 모였는데요.

역시는 역시입니다 ㅎ_ㅎ... 진짜 다들 드셔보셔야 압니다..

목자+목녀님 최고입니다! d~^_^~b

저는 특히나 늘 배고픈 대학(원)생이기 때문에 더욱 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한 달의 노고함 혹은 한 주의 노고함 달래주는 음식 진심으로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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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찬을 마무리 한 후, 찬양으로 시작해 나눔을 했습니다.

새로 부른 찬양 중에 너무 좋은 구절이 있어 같이 나눕니다.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 삶에 가득한 주님의 임재.

불러주시고 채워주시네. 들으시고 응답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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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 목녀님 모두 다 편안한 상황에서 목장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 장애물이 있고 또 어려움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이기에 노력함에 참 마음이 많이 와닫았습니다.

또 선교 축제의 은혜를 목장 식구와 함께 누리기 위해 노력하시고, 자기 희생을 감수하는 것 또한 참 저한테 많은 울림이 있었습니다.

선교 축제의 감동을 통해 또 기도에 열심을 내야겠다는 마음의 찔림도 같이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같은 교회 안에 또 같은 초원 안에 존경하고, 보고 배울 수 있는 어른들이 참 많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청년의 때에 또 조금이라도 더 어릴 때 목장과 초원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경험한다는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알게되어 또 감사합니다.

 

다음 번에 4월에 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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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유명 요리사가 포함된 초원은 일종의 반칙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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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
    쏨씨가 여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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