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님이 혼자서 푸드파이트 컨셉으로 뚝딱뚝딱

저녁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저랑 지영언니가 미리 와서 도와줄려고 했지만

나가서 놀아라고 왜 이렇게 빨리 왔냐며☺️

따뜻하게 맞이해주었습니다! 

저희는 들고온 음식을 셋팅하고 김치도 자르고

목자님 옆에서 도와주었답니다. 목녀님 없어서

허전은 했지만 또 함께 하는 기분으로다가 허허!

오늘은 제가 말하기 민망 하지만 제 생일축하를

목장에서 해주었습니다.

놀랍게도 생일파티가 벌써 3번째 … 세월아 비켜라..

무슨일이야.. 치앙마이 3번째 생일을..❤️❤️

언젠가부터 서로가 너무 가족이 되어버린

치앙마이 목장 식구들이 참 감사합니다!!!

명재오빠와 대연이가 고른 딸기케이크와

사실 자르기 힘들어서 명재오빠가 잘라주었는데

이거 맞나요.. 

생일 인증샷.. 새삼 어색하네요..😳😳

뒤에 분들이 더 잘나왔는데 내가 주인공 맞나여? 허허

목원들이 준비한 간식들도 짜잔!

참고로 사진은 지영언니가 찍어주는데 너무 잘 찍어서

기자로써 참 뿌듯하고 좋아요!

👨‍🍳목자님표 

닭갈비볶음밥이랑 닭갈비 & 쌈

두부는 저희집 두부입니다 맛있어요 ㅋㅋ

여튼 정말 배부르게 먹고 사실 조금 아쉬워서

라면까지 넣어 먹었습니다..👍👍

목녀님 없었지만 목자님표 요리 다 먹었습니당!

사우디에 계신 진영오빠도 얼른 컴백하셨으면!!

또 각자 바쁜 사역과 일터안에서 감사와 VIP를 위한

초대를 또 기대하며 잘 버텨봅시다!!!

담주가 더더 기대 되는 치앙마이 식구들 

사사사…사랑합니다 ❤️❤️❤️❤️

오늘 하온이를 못봐서 너무 아쉬웠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