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이제 합심하여 우리 (시즈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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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 모였던 시즈누시 목장기사 시작하겠습니다.
이날은 목자님의 피치 못할 출근으로 인하여 저희 부목자님과 바양헝거르 부목자님이 합심하여 요리를 해주셨습니다.
두개의 목장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요리하시는 언니와, 그런 언니가 참 좋은 동생입니다!
짜잔 ~ 이렇게 맛있는 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마치 할머니가 해주신 것 같은 김치볶음밥 맛이어서 두그릇 뚝딱이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준호형이 사온 과일과 함께 목장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맛있는 김치볶음밥에 대한 답례로 바양헝거르 목장에 과일을 나눠주다 보니, 저희 먹을 과일은 얼마 없었지만 마음은 풍성해졌답니다!
목장모임이 끝나고 다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목장의 밥을 위하여 항상 저렇게 바구니에 뭔가를 바리바리 싸오시는 목자님, 부목자님의 모습에 감사한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목장기사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