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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지수
  • Aug 13, 2024
  • 91
  • 첨부4

저희 송상율 초원도 

운문댐을 굽이굽이 돌고 돌아서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생미교회에서  함께 예배하고 

집으로 향하는  길에 청도 산골의 카페에서 다시 모여 앉았습니다.

골짜기 골짜기를 굽이 돌아서 간곳은  정말로 신천지 이더군요.

 경북 사람들은  다 모인곳  같은 곳.

대형 주차장 차들의 모습에서 일단  압도 당하고  카페 알바생 인원수에 다시 한번  놀라고, 

어렵게 구한 자리에서 바라보는  경치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물론  커피값, 빵 값에도  ~~

 

생미교회 목사님의 건강을  주님께서 함께 하심에 감사하고   자동차 여러대로 나누워서  달려갈때 안전을 지켜 주심도  감사합니다.

오랬만에  많은 목장식구들이 참석하여  행복한 뒤 풀이를 할 수 있음에도 감사.

음~~맛난  커피를 쿨하게 쏴 주신  우리 목장에서  가장 젊은  윤 ○○ 님께도  감사.

 
 

송상율초원 사진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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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 모습이  아름다운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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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로그 감성을 불러오는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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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격이 높으신 분들이 피사체가 되니 그 위엄이 화면을 뚫고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무더위에도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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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린 오는길에 커피집 찾아 삼만리...,,
    어디서 이렇게 멋진 카페가 있던가요?♡
    윤선생님 섬김도 두 여인도 멋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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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니 지난 시간이지만 그날의 따뜻함과 달달함이 기억을 소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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