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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증축을 부르는 초원 아웃리치 (송상률 초원 아웃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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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률 초원 아웃리치는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청도 생미교회를 다녀왔습니다.
윤영환 담임 목사님께서 암투병 중에도 하나님의 은헤로 사역을 지속하고 계셔서 목사님과 여전히 유쾌하신 사모님을 뵙는 것만으로도 은혜가 되었습니다.
아웃리치 오는 초원 식구들의 숫자가 해마다 늘어난다면서 교회를 증축해야 겠다는 목사님 말씀에 한바탕 웃으면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이정민 자매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형민 목자님의 뜨거운 찬양 인도로 예배를 준비했습니다.
송상률 장로님의 기도와 윤영환 목사님의 욥기 설교로 들으면서 믿음안에 부요한 자의 모습에 대해서 묵상합니다.
초원 GMK, 파워틴 아이들의 특송과 전재욱 형제님의 간증으로 예배의 풍성함을 더합니다.
사모님과 권사님이 준비해주신 풍성하고 깔끔한 도시락으로 소풍나온 듯한 점심을 먹고 목사님이 내려주신 아이스 커피를 마시면서 감나무의 반짝거리는 잎사귀에서 한창인 여름을 봅니다.
아웃리치팀을 떠나 보내는 목사님과 사모님의 모습에서 친정 다녀올 때 아쉬워하는 엄마의모습을 봅니다.
초원아웃리치 시간이 아닌 어느 날, 한 번은 교회를 불쑥 찾아가 인사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에도 든 생각인데 실천하지 못하고 올해도 마음만 먹네요.
윤목사님 암투병 가운데에도 열정적으로 설교하시는 모습을 볼수있어서 감사이고 하나님의 은혜를 느낍니다.
모두가 함께함이 이런 은혜를 누리는것 같습니다~~~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송상율초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