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수민
  • Dec 20, 2022
  • 239
  • 첨부14

안녕하세요 캄온츠낭 목장 기자 이수민입니다 !

벌써 가을이 지나가고 추운 겨울이 왔습니다아 ...! 그런 의미로 캄온츠낭의 겨울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 ㅎㅎ

 

태산생일 1-min.jpg

11/26일, 싱싱야를 준비하는 금요일 ! BTS 태산형제님의 생일을 먼저 축하해드렸습니다 ! 

싱싱야 준비 1.jpg

이렇게나 열심히 .. 싱싱야 공연을 준비했답니다 ~

뭘 했는지 궁금하시죠 ?! ㅎㅎㅎㅎㅎㅎ

싱싱야 카드섹션2-min.jpg

저희는 왕과 왕자의 이야기 라는 노래로 카드섹션을 했습니다 ! 

준비하는 과정이 정말 힘들었어서 그런지 공연을 마치고 정말 뿌듯했답니다 ㅎㅎ (그림부터 색칠까지 저희가 했는데 잘하지 않았나요 ?! 목장에 미대생이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단체사진 2.jpg

밥 1-min.jpg

감사하게도 싱싱야 1등을 하게 되어서, 맛있는 오리고기를 먹으러 갔답니다 ~~ 

앞이 보문호수여서 예쁘게 사진도 ! 찍어보았어요.

세얼간이-min.jpg

ㅎㅎ. .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 그런가 .. 목장 형제님들이 .. 다같이 호수를 보고 있네요 

저기 지치신 건 아니시져 ? →←

 

뮤지컬1-min.jpg

12/2일, 뮤지컬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The Book을 보고 왔는데 목원들은 재밌었다고 하네요 !! 

목장의 VIP이신 설희자매님도 함께 하여 더욱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

 

밀푀유나베웨우에-min.jpg

12/9일 교회에서 목장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1년동안 매번 다른 메뉴로 저녁을 목자 부목자님께서 섬겨 주시는데, 이 날에는 한번도 먹어보지 않은 밀푀유나베 !! 진짜 너무 맛있었습니다 ㅠㅠ 

항상 맛있는 저녁을 해주시는 목자 부목자님 감사합니다아 ♥

 

예원이 재수 숫고!!!-min.jpg

또 길고 긴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예원자매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부하는 동안 힘들었을 텐데 아주 밝은 모습으로 돌아와 너무 기뻤답니다 ㅠㅠ ㅎㅎ 예원아 수고했어 ♥

저녁1-min.jpg

이잉화-min.jpg

 

12/16일, 저번주 목장모임 때는 종강을 하여 이제는 본 교회로 돌아가는 인화형제가 목장에 맛있는 저녁을 !!! 사줬습니다 !! 

저희는 외쳤습니다.. 이인화 가지마아악 !!!!!!

이인화 : .......... 헷

이인화. 이게 뭐고.-min.jpg

... 설거지 게임으로 텔레스트레이션 이라는 게임을 하였는데 병아리를 그리면 되는 거였는데 갑자기 양을 그린 이인화 형제님입니다. 본인 말로는 병아리를 파는 할머니 ..?를 그리고 싶었다는데 .. 대체 무엇 때문에 양이 나온 건지는 .. 할말하않이네요

근데 저도 저 게임의 빌런이라서 .. 텔레스트레이션 그거 어떻게 잘하는데.. !!!!!!

캄온츠낭 1-min.jpg

마지막은 저번주 목장 사진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

벌써 2022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 2022년의 캄온츠낭은 참 따뜻했고, 서툴지만 풍성했던 그런 목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언니 오빠들과 한 공동체에서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하며, 2023년에는 더욱 하나님을 갈망하며 살아가는 캄온츠낭이 되기를 바라며 기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P.S.인화야 잘가 .. msn009.gif

  • profile
    이이놔 가쥐마~~~~~ 슈민기자님 덕분에 캄온의 겨울을 다시 새겨볼 수 있어서 감사하네욯ㅎㅎㅎ!!! 2023도 파탱이여라 캄오니들~~~~
  • profile
    열심으로 뭉치는 캄온츠낭 화이팅~~~~~~~
  • profile
    따뜻합니다. 조금 추울것 같은 이 겨울을 사랑으로 따뜻하게 이겨냅시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크리스마스 이브이브(사라나오) (3)   2022.12.28
새로운 출발 (어울림) (5)   2022.12.23
초원모임 짤없다~!! (2)   2022.12.21
캄온츠낭의 겨울은 ?! (캄온츠낭) (3)   2022.12.20
나이가 들어도 행복하고 성령충만 사모합니다(상하이넝쿨) (2)   2022.12.19
VIP가 두분이나?! (알바니아) (2)   2022.12.17
감사감사감사!!(카자흐푸른초장) (2)   2022.12.17
고급진 뮤지컬과 맛있는 저녁, 청소로 마무리^^ (티벳 모퉁이돌) (3)   2022.12.14
4개월간 카자흐푸른초장 압축판_전 이제 떠납니다(카자흐푸른초장) (5)   2022.12.10
오래만에 드디어 소망목장에도 새로운 목원이 오셨답니다~^^ (4)   2022.12.10
웃음이 끈이지 않는 목장(말레이라온) (4)   2022.12.10
모두 한마음으로 간구와 기도(미얀마껄로) (4)   2022.12.09
맹탕 밀푀유나베와 목장모임(동경목장) (4)   2022.12.09
VIP와 함께한 목장모임(프놈펜목장) (4)   2022.12.08
vip초청 추수감사절 + 선교사님과 함께 한 목장 + 목회자 세미나 + 목장의 일상 = 밀린 목장 소식 (민다나오 흙과 뼈) (4)   2022.12.07
나의 마음은....? (카자흐푸른초장) (3)   2022.12.07
오랜만에 사라나오(사라나오) (5)   2022.12.06
따뜻한 밥 한끼 (티벳 모퉁이돌) (4)   2022.12.03
그 어느때처럼(동경목장) (3)   2022.11.30
햇살좋은날 햇살닮은 목장식구들과(카자흐푸른초장) (4)   2022.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