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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안나
  • Dec 17, 2022
  • 161
  • 첨부1

안녕하세요. 전에 한번 인사드렸지만 미선자매를 이어 카자흐푸른초장의 기자가 된 박안나사모입니다 .😁


이번주는 하미선 자매님 집에서 섬겨 주셨습니다.

역시나 상다리 휘어 집니다. 다들 여러모양으로 한손가득 들고 오셔서 너무나 풍성한 식탁의 교제를 누렸습니다.🍱🥘🍲


이번주는 박집사님 가정에서 목장 식구를 위해 틀별히 선물을 준비 해주셨습니다.


선물이 각각 달라서 하나님께서 필요한 곳에 필요한 물건을 주실것임을 믿고 번호제비 뽑기를 했습니다.두근두근❤️‍🔥


이날은 특별히 목자님생신 이었는데 목자님이 장갑이 필요해서 살까 하셨는데 딱!!알맞게 가죽 장갑을 받게 되어 너무 기뻐 하셨습니다. 

각각 알맞게 선물이 분배 되어 재미 있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목장식구들 사랑하는 마음으로 선물 준비해주신 박집사님가정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목장은 감사나눔이 많았던 시간 이었습니다

지난 일년간 주님의 계획하심 속에 건강한 공동체속에서 잘 배우고 성장하고 있음에 감사했고

고난중에 주님이 곁에 계셔서 버틸수 있어 너무 감사했고 하나님의 자녀되게 해주심에 감사했습니다.

생신이라 VIP지인이 마련한 식사자리에 초대 되었지만 생일자가 계산 하는 거라며 섬길수 있음에 감사했고,

어린직원을 도와 함께 늦게 까지 일처리를 해주었을때 "팀장님이 예수님믿는 분이라 다행이예요" 라는 말을 들을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배우자가 돕는자가 되어 주어 감사했고, 예쁜 손녀딸을 주심에 감사했습니다.💖


이번목장은 감사풍성하게 흘러 넘치는 나눔이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2023년엔 어떤 감사가 넘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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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함이 묻어납니다~~~한가족이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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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이 소식을 전하시게된 박안나 사모님을 격하게 환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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