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그래서 영혼구원을 위해 무슨 노력을 했습니까?(카자흐푸른초장)
안녕하세요? 카자흐푸른초장에 약간의 인사이동(?)으로 인해 기자를 맡게된 박안나기자 입니다*u*
저희 목장은 이번주 목'세에 오신 김근태.계현철 목사님을 모시고 목장을 하였습니다.
원래 박광수.정재진 집사님댁에서 목장을 열 계획이었는데 정집사님의 갑작스런
코로나소식으로 인해 저희 집에서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저희 목장의 나눔의 끝은 항상 "그래서 영혼구원은요?" 입니다. 목자.목녀님께서 딴길로 새지 않도록 항상 물어 보십니다.
그래서인지 저희 목원들은 vip섬기기에 열심이랍니다~
미선 자매님은 직장에서 젊은 vip들를 섬기고 있는데요. 자매님에게 오피스맘이라는 별명을 붙여줄 정도로 물심양면 열심히
섬기고 계십니다.^^ 그래서 초청주일에 교회에 오셨고 저번주 목장에도 함께 해 주셨습니다. 이분들이 세례받을때까지 잘 섬길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성희집사님은 교회를 오랫동안 떠난 지인에게 자주자주 은혜의 찬송이나 말씀을 카톡으로 나눴더니 최근에 그 동생분이 집근처
교회에 다니고 있다는 기쁜 소식도 나누었고요.
목녀님은 지인을 교회에 초대를 하시려다 거부당해서 맘이 조금 주눅들고 상했지만 다시 용기내서 찬찬히 전해 볼거라 하셨고
목자님은 일터에서 전도하시려 고객에게 "종교가 있나요?" 라고 물어보았는데 고객이 유튜브에서 종교계 리더들이 대통령을 저주하는
내용을 보고 "그러면 되겠냐?!!!!!" 열변을 토해내서 말이 쏙 들어 가버리셨다.하시며 아쉬워 하시기도 하였습니다.
특별히 어린이 목자 은지는 참석 못한 어린이 목원들이 다음에는 꼭 참석 할수 있도록 기도 제목을 내었구요
어린이 목원 주희는 남.사.친을 전도 했는데 이번주일에 꼭 같이 예배에 갈수 있도록 기도 제목을 내었습니다.
목장에서 영혼구원에 초점을 두고 열심을 내니 어린이 목원들이 자연스럽게 배워 가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어른인 저희가 어린이들의 전도 열심을 보고 도전 받곤 한답니다. ^^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 하는 카자흐푸른초장 화이팅 입니다.
앞으로 안나기자님 기대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