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한번 모이면 시간가는줄 모릅니다(방글라데시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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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 열매목장은
박순정 집사님께서 섬겨주셨습니다~
언제나 섬김으로 본을 보이시는 순정집사님^^
잔치상처럼 잘 차려진 음식들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어요! >.<
평신도 세미나에서 식사봉사를 하신 후
이젠 이정도 음식을 준비하는 것은 할 만하다는 생각이 드셨다고 하시네요~ (^^b)
(이런 건 사진으로 남겨둬야 하는데,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T.T)
위의 사진은 각자 폰에 빠져있는 사진 아니구요~!!
단톡방에 올라온 찬양곡을 보며 함께 찬양을 부르는 사진입니다~
찬양준비는 종엽형제가 해주는데,
제가 한 주간 흥얼거렸던 곡이라서 반갑고 놀랐네요^^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잘 먹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성경공부까지 한 후에 삶 나눔을 이어갑니다~
항상 목원들을 어떻게 도울까를 고민하시는 목자, 목녀님~
기쁨과 감사로 하루하루를 채워 가시는 순정집사님~
하루와 한 달의 마감까지 열심히 살아가는 종엽형제~
아이들의 시험기간 동안 빡시게 가르쳤던 은진자매~
그리고 이 날, 말이 제일 많았던 저~ ㅋ
그리고 우리 모두
치열하게 삶을 살아내면서도
마음속에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가 하나씩 있음을 봅니다~
그 빈자리는 기도로 채워야하는 영역이기도 하고,
하고 싶지 않지만 해야 하는 영역이기도 하고,
넘을 수 없을 것만 같지만 넘어가야 하는 산과 같은 영역이기도 하네요~
그래도 교회와 목장이라는 울타리가 있고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함께 울고 웃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힘을 내어봅니다~!! ^^
주일 말씀 붙들고 한 주간을 열심히 살아내어
길 위에서도 만나고 목장에서도 만나요~!! ^-^
함께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고 삶을 돌아보며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길 몸부림치는
목장이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하루 하루 주님의 은혜가운데 살아갈 열매폭장을 응원합니다♡
열매목장 힘내세요~~
다들 표정이 너무 너무 천사 같습니다. 그래서 목장은 아름다워 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