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온근
  • Apr 30, 2022
  • 178
  • 첨부6

하이! 악토베 목장 보고서입니다.


이제 여름의 시작이구나 싶던 날씨가 한차례 비 탓에

다시 겨울로 되돌아간 듯한 날들입니다.

이미 꽃들도 지고 있는 지금 꽃샘추위라니...

언제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목장에는 VIP1께서 자녀(초6 남)와 함께 참석하셨습니다.

2주전 첫 목장 참여 이후 두 번째 참석이십니다. 계속된 참석을 기대해봅니다.


오늘도 목녀님 댁에서 목장모임을 하였습니다.

VIP1께서 근처에 사신다는 이유로 기꺼이 매번 섬겨주시는 목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야 감사하지만 매주 음식 장만에 손님을 치르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닐 텐데...

 20220429_194329.jpg 20220429_200641.jpg


막내 세희는 지난달 첫 예배 이후 처음 목장에 참석했습니다.

아빠(박상언 형제)가 코로나 확진되어 오랜만에 목장모임 참석을 하면서

공주님께서 같이 오셨습니다.

이제 100일이 지난 아이가 낯선 곳에서 울지 않고 잘 먹고 잘 자니 효녀입니다.ㅎ

 20220429_193112.jpg



아이들은 자기들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습니다.

잘 자라고 있고, 벌써 군대를 가기위해 신체검사를 받으러 갑니다.

사춘기가 시작된 VIP1의 자녀는 두 번째 참석이라서 그런지 여유 있게 감사를 나눕니다.

(감사제목 중 하나가 무려 목장참석입니다 ㅎㅎ)

 20220429_210454.jpg



A: 이직을 했다.

   새로운 회사에 잘 적응하고 아이 잘 자라기를 기도

B: 출산 전 운영하던 학원을 아직 찾아주시는 분이 계셔 대단히 감사한 마음이다.

   남편 회사에 잘 적응하기를 기도

C: 막내 아이 학교 적응 잘하고 큰아이 건강한 사춘기 보내기를

D: 교회 사역 잘 해내기를

E: 일이 많다. 즐겁게 일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다리에 쥐가 자주난다. 건강에 문제가 없기를 기도

F: 손가락에 문제가 생겼다. 관절염이나 류마티스가 의심된다는 소견인데,

   남편과 아이가 잘 도와줘서 감사하다. 손이 낫기를 기도

G: 엘보 치료 잘 받고 있고, 차도가 있는 것 같다. 감사하다.

   출장 잘 다녀왔고, 교회 세미나 목원들이 잘 도와줘서 감사

   VIP2가 계속해서 교회에 출석하고 목장에도 와주기를 기도.


VIP1: 내 마음이 바뀌니 아이가 밝아진 것 같다.

       아이에게 많은 일들이 있었다. 점점 이겨내고 있다.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생기기를 기도.

20220429_210437.jpg 20220429_214606.jpg


  • profile
    세희 가족의 첫 목장 나들이와 vip 참석으로 풍성한 모임이었습니다. 기자님, 식기 전에 올려주신 목장 소식 고맙습니다. *^ ^*
  • profile
    마치 목장모임을 함께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 profile
    상언, 한나 부부와 우리 막둥이 세희 반갑네요...
    VIP와 다양한 세대가 함께 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모이기에 힘쓰는 목장 식구들 감사합니다. 샬롬..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형제 / 자매 Day (시에라리온) (5)   2022.04.30
목장 보고서(하이!악토베) (3)   2022.04.30
♥ 이것이 찐 목장입니다 ♥ 민다나오 흙과 뼈 (4)   2022.04.30
언제 집에 갑니까? (필리핀 에벤에셀) (2)   2022.05.01
대면이 일상으로(르완다) (2)   2022.05.01
삶 속에서 흘려보내는 우리는 (까마우) (2)   2022.05.01
74-71-68- 68-66 (모리아아일랜드) (4)   2022.05.01
범사에 감사(상하이넝쿨목장) (3)   2022.05.01
고민이 많아지는 어린이날과 어버의날!(동경목장) (4)   2022.05.01
한번 모이면 시간가는줄 모릅니다(방글라데시열매) (5)   2022.05.02
코로나가 지나고 단촐해 졌습니다...타이씨앗목장 (5)   2022.05.02
지난 2주간의 소식 .. 캄온츠낭입니다 ! (5)   2022.05.03
수마트라오늘의 선바위소풍 feat해먹이 다했음 (6)   2022.05.03
우리는 주의 움직이는 교회! (스리랑카 해바라기) (3)   2022.05.03
VIP와 함께 사라나는 목장(사라나오) (6)   2022.05.03
4월의 4이공의 목장 일지(사이공) (4)   2022.05.05
즐거운 외식의 날(우리캘커타) (3)   2022.05.06
식사는 출장뷔페지~~~(담쟁이 목장) (6)   2022.05.07
캄온츠낭이 밀양에 떴다 ! (mt) (5)   2022.05.09
제대로 몸보신하고 10년이나 젊어진(소망목장) (3)   202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