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반갑지 않은 오미크론이 찾아왔지만.. 그럼에도 가슴 찡한 감사가(깔리만딴브니엘)
계속되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매주 카톡으로 이어가고 있는 저희 목장은 감사나눔과 말씀적용
VIP근황 그리고 기도 제목으로 한주간 삶을 나누고 있습니다
예배때 잠깐씩 눈빛만으로도 표정을 다 읽을수 있는
얼마나 반가운 식구들인지요~~
지난 토요목장 나눔은 뒤로하고 목자님 장문의 글을 허락없이 올려봅니다
몇줄은 목장 개인적인 글이라 삭제합니다.
(목장 단톡 목자님글)
한주간도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내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움츠리고 위축된 상황으로 하나님과 목장식구들과의 관계가 멀어질까 염려가 됩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이 온전하게 됨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우리의 삶이 되셔서 세상을 넉넉히
이겨내는 승리의 삶을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다시금 만날 수 있는 분들만이라도 만나서 우리 믿음의 사람으로서 해야 할 것을 당당하게 실천하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말씀과 기도와 예배 가운데 함께하실 전능하신 우리의 아버지를 기대하고 순종하며 기다리는 브니엘 목장 식구들이 되셔서 영육간에 더욱 강건함으로 우리 아버지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모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제대로된 성경적인 가정교회의 모습을 보여드림으로 하나님께 칭찬받는 복된 믿음의 권속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절대로 편안한 믿음 생활은 없고 우리 신앙여정에는 반드시 고난이 따르며 그 고난을 잘 감당함으로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은혜와 축복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지금보다 더 많이 하나님 주시는 축복을 한번 누리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다시 한번 빠이팅 합시다.
지난주간 저희 가정에서 코로나 양성과 음성 판정을 받으며 같은 공간에서 생활해도
바이러스가 다 전염되는게 아니고 희안한 일이라 생각 되더군요
몇일동안 호전되어 가던 남편이 갑자기 응급실로 가는 상황이 발생되어
목자목녀님께 먼저 기도 요청하며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기도로 중보해 주신 모든분들~~
늦은저녁 응급실까지와서 생수와 핫팩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분
집앞에 음식을 놓고 가신분 각양각색의 비대면으로 마음전하는
목자 목녀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가슴 찡한 한주를 보냈습니다~~
새힘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은혜 아니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니 보고싶은 얼굴들은 보고 조심하지만
걸리면 또 치료하고 고쳐가며
살아야겠지요^^*
엿볼수있고 어렵고 힘들때 마음과
정성믈 모아주시는 영적가족이 있어 정말
감동입니다~
향숙 기자님 가정 모두 화이팅!
'절대로 편안한 믿음 생활은 없고 ~~' 반성합니다. 그래도 노력해서 지금보다 더 많은 주님의 축복을 누리고자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