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가까워지고 있는 호치민
안녕하세요 호치민의 새로운 기자 엄정원입니다!
재편성 후 매주 어떤 방식으로든 목장모임을 하면서 목장 식구들끼리도 점점 나눔이 풍성해지고 있는데요~~
코로나 시국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목장모임을 쉬지 않고 늘 방법을 구해주시는 목자목녀님 감사합니다:)
이번 주에는 면접을 보고 온 목원이 두 명 있었는데 함께 기도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또 다음 주면 대학으로 떠나는 화윤이를 마지막으로 목장에서 만날 수 있어 좋았구요 ㅠㅠ
매주 조금씩 자라있는 하리를 보는 것도 우리 목장의 큰 기쁨이랍니다 :D
일주일의 감사하고 기뻤던 순간을 나누고 일터에서의 고충도 나누고, 필요를 두고 서로 기도해줄 수 있는 우리 목장 사랑합니다 ❤️
매주 열심히 모여 ㅎ웃고 나누고 공감해주는 목원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