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신미은
  • Dec 12, 2021
  • 202
  • 첨부3

12월이 무르익어 벌써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네요

 

이번주엔 감사하게도 허리시술후 목자님도, 4번의 입원끝에 민집사님도 약없이 지낼 정도로 건강을 되찾으셨고, 모두들 특별히 아픈데 없이 웃는 얼굴로 모여 예배드렸습니다.

두동에서 모일 땐 당근 '따시리~~~!!

뜨끈한소고기 국밥 한그릇씩 먹고, 기자의 집에 모여 예배드렸습니다. 

코로나가 심상치 않아 대면예배가 더욱 귀히 여겨지는 시간이었지요.

 

KakaoTalk_20211212_183247915_01.jpg

 

한 번 한다하면 하는 사나이 임집사님이 계속 믿음의 시동을 거시는 중이시고요

고집사님은 두 딸 위해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하시고

목녀님과 기자는 맘대로 되지 않는 VIP를 어떻게 섬겨야 하나... 부담이 한가득..

함께 기도제목 가지고 중보기도 하며 마무리 한 평범한 예배였지만

 

세상에 많은 모임들이 있지만, 어려울 때 건강한 공동체에서 생명의 말씀을 듣고 

또 매주 목장으로 모일 수 있어 삶의 그물이 촘촘해지니 참 복된 시간입니다.

 

KakaoTalk_20211212_183247915_02.jpg

 

주일엔 상복이 터진 르완다 목장, 기념사진 한 장 찰칵~!!! 이번엔 목자님도 쏘~옥,

좀 더 완전체가 되었네요~

 

KakaoTalk_20211212_183247915.jpg

 

- 이상 르완다였습니다.

 

 

 

  • profile
    김연철 목자님, 민백규 집사님 건강을 많이 되찾으셔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늘 생각하던 바이지만, 밝은 미소가 아름다운 르완다 목장입니다. 특히 민 집사님 백만 불짜리 미소가 참 좋아보이십니다.^^
  • profile
    축하합니다~~ 목녀님도 목원도 감사나눔 큰상 받으시고 ㅎㅎ..
    완전 부러워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편안한 그 곳 (티벳 모퉁이돌) (6)   2021.12.03
금요일밤은 알바니아와 ! (알바니아) (4)   2021.12.04
VIP와의 모임_악토베올레 (6)   2021.12.05
우리 목장은요^^ (민나다오 흙과 뼈) (5)   2021.12.05
늘함께 행복한 목장이야기(말레이라온목장) (4)   2021.12.07
꿈 속에 나타나신 성령님?? ㅎㅎ(르완다) (3)   2021.12.07
오고 싶은 그곳! 시에라리온 (2)   2021.12.08
언제나 방긋방긋^.^(까마우) (1)   2021.12.09
또새식구가 생겼어요ㅎㅎ^♡^ (2)   2021.12.09
위로와 격려가 있는 목장(미얀마껄로) (2)   2021.12.10
알바니아 언제 다 바 ? (알바니아) (4)   2021.12.12
상 먹었어요~~ 목녀님도 목원도 (르완다) (2)   2021.12.12
♥시에라리온 대빵님 생일 잔치 올 사람~♥ (2)   2021.12.14
떠난보낸자리가 채워지는 목장이길(미얀마담쟁이) (2)   2021.12.14
겨울에도 따뜻한 우리!(까마우) (3)   2021.12.16
떡볶이를 만들어봤습니다 (프놈펜) (2)   2021.12.16
다시 비대면으로...하지만 나눔의 온도는 대면같아요 (티벳 모퉁이돌) (4)   2021.12.20
함께있어더욱행복한 (말레이라온) (3)   2021.12.22
두둥~~~~ 드디어 시작된 2022년 ^^ (민다나오 흙과 뼈) (6)   2022.01.01
VIP께서 고기 사주셨어요 ㅎㅎ (르완다) (4)   202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