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상 먹었어요~~ 목녀님도 목원도 (르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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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무르익어 벌써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네요
이번주엔 감사하게도 허리시술후 목자님도, 4번의 입원끝에 민집사님도 약없이 지낼 정도로 건강을 되찾으셨고, 모두들 특별히 아픈데 없이 웃는 얼굴로 모여 예배드렸습니다.
두동에서 모일 땐 당근 '따시리~~~!!
뜨끈한소고기 국밥 한그릇씩 먹고, 기자의 집에 모여 예배드렸습니다.
코로나가 심상치 않아 대면예배가 더욱 귀히 여겨지는 시간이었지요.
한 번 한다하면 하는 사나이 임집사님이 계속 믿음의 시동을 거시는 중이시고요
고집사님은 두 딸 위해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하시고
목녀님과 기자는 맘대로 되지 않는 VIP를 어떻게 섬겨야 하나... 부담이 한가득..
함께 기도제목 가지고 중보기도 하며 마무리 한 평범한 예배였지만
세상에 많은 모임들이 있지만, 어려울 때 건강한 공동체에서 생명의 말씀을 듣고
또 매주 목장으로 모일 수 있어 삶의 그물이 촘촘해지니 참 복된 시간입니다.
주일엔 상복이 터진 르완다 목장, 기념사진 한 장 찰칵~!!! 이번엔 목자님도 쏘~옥,
좀 더 완전체가 되었네요~
- 이상 르완다였습니다.
늘 생각하던 바이지만, 밝은 미소가 아름다운 르완다 목장입니다. 특히 민 집사님 백만 불짜리 미소가 참 좋아보이십니다.^^
완전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