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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효정
  • Dec 05, 2021
  • 182
  • 첨부8

안녕하세요 민다나오 흙과 뼈 목장 기자  김효정입니다

지난 3주간 목장 소식 전합니다

 

정말 많은 은혜와 감사가 넘치는 시간들이었는데요

지난 11월 21일은 우리 목장 이효원 자매님과 쌍둥이 딸 지아, 단아의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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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 3명이 같은날 세례식을 받을수 있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효원자매님 가족의 세례식을 통해 목장에서는

더 많은 은혜와 감동 감사가 이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현재 저희 목장은 한주는 목자님 댁에서, 또 다음 한주는 목원의 집에서 목장 모임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 목장은 어른 14명과 어린이 목장 8명이 모이는 대가족입니다

아직은 인원제한이 있기에 조금씩 양보와 배려로 한주 한주 뜻깊은 시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11월 21일은 목회자 세미나가 있었던 주간으로 목장 탐방오신 두분의 목사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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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수요일 기도회때 탐방 오신 두분의 목사님의 간증을 통해

주님이 우리에게 오시는 방법이 다름을 느끼고  은혜로운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멋진 사역을 훌륭히 해 나가시길 기도합니다

 

11월 28일 목장 모임은 처음으로 기자인 저의 집을 오픈 하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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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 목녀님의 개인 일정으로 불가피 하게 저희 목원들만 모이는 날이었지만

예비 목자이신 경원 형제님의 주도로 진솔한 나눔을 할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12월 4일 모임 까지 전달 하겠습니다

오랫만에 대면모임으로 반가운 마음에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하였지만

맛있는 식사와 함께 감사와 기도가 넘쳐 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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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오랫동안 직접 만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더이상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보살펴 주시고

설사 방역 단계가 상향 되어 또 인원제한이 있다 하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서로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서로에게 감사하는 목장이 되도록 기도 합니다

 

저희 목장이 감사나눔을 시작한지 오늘로써 84일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목표로한 100일 나눔을 끝까지  잘 이어갈수 있기를 모두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대가족 이네요 . 명절 느낌 물씬 ~~ ^^ 한번에 3가족이 세례를 ㅎㅎㅎ 정말 뜻깊은 세례식 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세례 축하 드려요^^
  • profile
    지난 3주간의 은혜가 넘치는 역사의 기록, 그리고 그 감동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84일째 감사나눔을 이어가고 계시는군요~! 저도 응원합니다!! ^^
  • profile
    가족이 따로 없네요.
    참~ 부럽네요.ㅎㅎ
    하나됨이 은혜중에 은혜인거 같습니다.
    민나다오 목장 홧~팅!!^^
  • profile
    건강한 교회, 쓰임받게 이끄시는 담임목사님, 목장식구와 기자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 profile
    효정자매님 목장일기 넘 잘 쓰시고 목장의 감동이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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