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딸꾹 목자님~(모스크바)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시 30:11)" 코로나 여파로 전국교회 방역수칙 의무화...정부대책 강구를 수용하는 자세로 10일 금요일에 온라인 거리두기 목장모임을 하였습니다.(zoom cloud Meetings 대학화상강의를 이 앱으로 한다는 대학생 아들을 둔 엄마에게 소중한 정보를 주신 정태석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회에 와서 많은걸 배움에 감사드립니다. 하도안 목자님의 인도로 모스크바 목장이 기도로 함께 나가자는것과 경제나 물질이 목적이 아닌 수단이 되어야 한다는 귀한 진리를 나누어 주셨습니다.안타깝게도 목자님은 복용하는 약의 부작용으로 딸꾹질에... 입맛이 심하게 돌아 음식을 폭풍 흡입한 댓가로 뱃살이 올라오셨다는... 이래저래 몸이 고난이십니다^^ 최혜정 목녀님은 요즘 초콜릿 복근 만드시는 운동에 재미를 느끼시고 계십니다. 곧 머슬퀸 레전드가 되실듯 합니다^^ 일상에서 소소한 기쁨이기에 더욱 소중하고 감사할따름입니다.박광수집사님 정재진 집사님, 힘내시길 기도합니다.정태석 집사님 한선숙 집사님, 뜻과 계획대로 주님께서 형통한 삶을 주신듯 합니다. 섬김의 습관을 기르며 행함에 있어 가치 있고 의미 있는일이며 행복한 일인것같습니다. 오늘도 이 모임을 주관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모스크바 목장 가족 여러분 조미감사존^^
글만으로도 가슴 따뜻하고 달달합니다.
어저께 주일예배 간증도 그랬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