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팔로우 목장입니다 ! 

지난주 목장(7월 3일)은 예은자매의 VVIP이신 예은자매 어머니께서 댁으로 초대를 해주셨습니다 ! 

예은자매가 얼마전에 이사한 집으로 초대한다는 말에 저희들은 이미 1차 감동을 받았는데, 어머님께서 어떤 음식을 해 줄지 고민중이라는 말에 정말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답니다 ㅠㅠㅠㅠ!!!

올해 초에 맛있는 김밥으로 목장을 섬겨주셨던 예은자매 어머님의 음식솜씨는 ,,, 어마어마 했습니다^^! 

명절 아니구요, 예은자매의 생일은 더더욱  아니구요....!!! 

목장 당일 아침부터 저녁 준비에 매진하셨다던,,,, 진심으로 상다리 부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저렇게 많은 음식을 정신없이 거의 다 먹은건 비밀이에요..^^! 

남은 음식은 싸가라며 일회용 포장 용기까지 준비해주셨답니다~ 

예은자매의 센스는 어머니를 닮았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 

예은자매 어머님께서는 외출하시면서 설거지는 절--대 하지말고, 그저  잘 먹고 잘 놀다가 가라고 하셨지만! 다른 말은 잘 들어도 이런 말은 잘 듣지 않는 저희 목장은 게임에서 진 찬홍형제와 부목자님께서 아주 깨끗이 설거지를 해주었답니다~! 

(설거지 못하게 하려고 수세미랑 다 숨기고 나가셨다던 후문이,,,^^) 

우리가 기도하고 섬겨야 할 소중한 vip , vvip를 위해 더욱더 열심히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시 한 번 갖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 ³˘)♥ 

소중한 vvip의 반가운 초대에 멀리 덕하까지 한걸음에 참석해준 우리 목원들과, 새 집을 오픈해주신 예은자매와 가족분들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