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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지수
  • Apr 01, 2020
  • 220
  • 첨부4

살아있습니다.

잘 견뎌내고 있습니다.  모여서 예배 함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뼈 저리게 느끼고 있네요.

도구를 잘 사용하는  인류가 되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명 zoom)


아무튼  보아스 목장은 금요일마다

기도제목 감사 제목  톡으로 나누며  온라인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2명과 유치원생 1명이 있는 수진씨네는 

다람쥐 처럼 살고 있다고 올려 줬네요.

모두가 힘든 나날에  견디고 이겨서 행복하게 만나기를 소원합니다.


많이 많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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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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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태권도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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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모든 거리는 이렇게 아름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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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으로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셨네요~ 아이들의 태권도 운동을 보니, 흐믓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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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준비-먹기-설거지...ㅋ 단순한 일상이지만, 그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모두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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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람쥐 쳇바퀴도는 상황속에서도 목장나눔을 통한 서로의 안부를 묻고, 감사할 꺼리를 나누면서 이 시간들을 특별하게 채워가는 보아스목장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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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식구들, 교회에서의 예배등등~~ 지난 평범한 일상이 그냥 일상이 아니였습니다~~ 선물로 생각하며 더 열심히 살아가야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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