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어색함이 주는 설레임(이삭)
안녕하세요 이삭목장입니다~
2019년 첫 목장모임. 그리고 새로운 목자목녀와 함께하는 첫 목장모임.
설렘과 기대를 안고 시작했습니다.
아직 서로가 새로운 공간에서 함께하는 시간이 조금은 어색했지만,
그 어색함 속에서 주는 설레임이 참 감사했습니다!
광야교회를 지나 구영리 새 예배당에서 드릴 예배 역시.. 생각만해도 설레입니다~
지난주 삶 나눔시간에는 특별히 '나의 인생그래프'의 시간을 통하여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한지 약 1년이 지나가지만 아직 저희를 잘 모르시기에,
그리고 저희들도 목원들을 조금 더 깊이 알기위함으로 시작했습니다~
저희 부부가 첫 시작으로 나섰습니다!
사실 저희가 목원분들 앞에서 하기엔 조~금은 짧은 인생의시간이지만ㅎㅎ
그럼에도 춥고 따뜻한날들을 함께 나누며 알아가는 좋은시간이었던것같습니다 :)
더욱 더 목장속에서 하나가되어 영혼들을 한 마음으로 섬기며 나아가는 이삭목장이 되길 소망합니다~
이삭 목장 늘~ 응원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