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꿈이있는교회 싱글 화이팅!^^(알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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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바니아 목자의 기자를 대행해볼까 하는 목녀 심은실입니다.
이번 저희 목장은 겹경사 목장모임이었습니다.
먼저 구영리 꿈이있는교회의 파릇파릇한 싱글 ‘이성민’형제님께서 탐방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목자님께서 수개월간 기도하며섬겼던 VIP ‘이민석’ 형제님께서 드디어!!! 목장에 방문을 해주었으며, 이제는 목원보다 더 목원같은 탕파 자매님까지 함께 해주셔서 목장모임은 풍성 오브 더 풍성 이었습니다.^^
저희 목장은 간단한 자기소개와 찬양, 그리고 올리브블레싱으로 목장 문을 열고 한주간의 진솔한 삶나눔을 이어갔습니다. 목원들은 늘 하던대로 삶을 이야기하고 감사를 고백했으며,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이제는 셋이나되어 더욱 시끌벅적해진 어린이 목원들을 이해하고 돌보며 성숙한 태도로 목장모임에 임하는 우리 목원들을 하나님께서도 참 기쁘게 여기셨으리라 믿습니다.^^
목원들의 나눔이 모두 끝난 뒤 성민형제님의 탐방소감을 듣고 우리 목원들과 서로 궁금한 점들을 묻고답하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꿈이있는 교회의 싱글부서에도 가족같은 분위기의 목장들이 잘 정착되길 소망했던 성민형제님의 바람이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수줍었지만 소감을 나눌때엔 또박또박 자신의 의견을 들어준 성민형제, 그리고’와줘서고마워’
VIP 민석형제님의 동행으로 알바니아 목장은 참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을 경험했습니다.
(늘 하던대로하고있는 알바니아 목원들과 꿈이있는교회의 파릇파릇한 이성민형제님)
(VIP 이민석 형제님과 목자님의 누가누가 호탕하게 웃나 대결^^)
그리고 목자님 목녀님께서 좋은 인물을 망가뜨려가며 성민 형제를 위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그 와중에 목녀님 표정이 진짜 압권이네요)
앞으로도 귀한 나눔 기대합니다.
목장 안에 가득했던 기쁨이
사진 속에 넘치게 담긴 것 같아보입니다^^
마음에 품고 있던 영혼들이 목장에
방문해주는 것 만큼 기쁜 일이 있을까요?
그 기쁨이 열매맺음의 감사로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이성민 형제님을 통해
꿈이 있는 교회가
꿈이 있고,
꿈이 이뤄가는 현장이 되어지길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이삭이를 선물로 주신 귀한 날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삭이와 요한이가...
믿음의 부모님의 품 안에서,
목장,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사람들로
아름답게 세워져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