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열매방글라데시목장에 새로운 기자가 임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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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30일(금)에 모인 열매 방글라데시 목장모임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주 단톡방에서 인사 드린 바와 같이 이번주 부터 박순정 집사님께서 해 오시던 목장기자 소임을 많이 부족하겠지만 제가 맡아서 하기로 했습니다.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감동적인 목장이야기를 작성하고 싶다는 욕심은 있지만, 워낙 부족함이 많은 초신자이다 보니 부족함이 보이더라도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 기사를 작성하기 전에 선배 기자님들이 작성한 글들을 참고하기 위해 목장게시판을 정독하였습니다.
빠쁜 일상이 묻어나는 3줄짜리 뉴스속보와 같은 기사들도 많이 있고, 반대로 매번 이렇게 올리라고 하면 어떻게 하지 걱정될 만큼 모든 목원가정의 기도제목까지 정성껏 작성된 월간 특집 기사와 같은 기사들도 있어서 그냥 덮고 나왔습니다.
말과 글에는 작성한 사람 나름의 온도가 있다고 합니다.
평생을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내고 계시는 분의 글을 초신자인 제가 흉내조차 불가능할 거라 생각되어 제가 할 수 있는 모양으로 나눌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 열매목장의 이야기는 "목장게시판 공지사항 중 목장소식 올리는 방법의 가이드라인"에 충실하게 열매목장의 목자/목녀님이하 목원들이 누가 누군지 소개하는 것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열매목장을 사랑과 기도로 섬기고 계시는 이정환 목자님과 김혜영 목녀님 이십니다.
매주 목장에서 찬송인도와 성경교사로서 복음을 전해주시는 신미연 집사님과 민백규 집사님 이십니다.
매주 두서없이 나누는 삶이야기 속에서 내가 이런말을 했던가 싶을 정도의 기도제목을 정리하여 주시는 양선희 자매님 그리고, 기자의 소임을 저에게 던져 주시고 너무도 기뻐하고 계시는 박순정 집사님....
저와 함께 말씀 읽기를 통해 조금씩 영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중인 이유정 자매와 기자를 맡은 최재원(얼굴이 이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ㅠ.ㅠ) 입니다.
그리고, 목자님이 눈만 뜨셨으면 최고의 목장사진이 될 뻔 했는데 단체 사진이 이 한장밖에 없어 그냥 올립니다.
목장에 모여서 하나님 이야기를 나누면 표정들이 모두 환하게 변하는 열매방글라데시 목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탁하는 일마다 거절없이 흔쾌히 승낙해 주시는 최선생님~~
목장기자일을 통해 하나님과 사람들의 사랑과 격려 많이 받으시고 이 공동체에서 멋지게 성장하시길 축복합니다!!!
다시 한번 기자일을 맡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초신자의 눈으로 그려질 공동체의 일상을 기대합니다
화이팅!!!!!
사진도 어쩜 이리도 ~ 순간포착을 잘하십니다 ^^
수고많으셨습니다 ☆☆
그동안 순정집사님,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당~
그리고 앞으로 수고해주실 최선생님 무지무지 화이팅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