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성령님이 오셨어요.(캘커타디딤돌)
샬롬♡
여전히 조용히 잘모이고 있는 디딤돌 입니다.
이번주는 디딤돌의 대표 기복신앙인(?)이였던 김성남형제
집에서 모였답니다.(기복신앙인이며 의심많은 도마같은 존재 라고 본인이 고백한 내용입니다.)
디딤돌 기자인 저는 최근 몇주동안의 김성남형제의 믿음의
변화를 지켜본 가장 최측근으로써 그가 이제는 롤러코스트같은 믿음을 넘어서서 한층 성숙한 믿음앞에
서있음을 믿습니다.
의심을 거두고 나니 드디어 예수님의 부활과 구원의 확신이 생기며 말씀이 듣고 싶어졌다는 김성남형제님 멋지죠?
찬양과 기도 말씀
그리고 목원각자 입을 열어 결단의 기도와 간절한 기도제목들을 나누었답니다.
목자님은 하시는일이 막바지에 이르렀는데 일이 잘연결되시기를
목녀님은 근무하시는 어린이집 아이들의 작은 마찰이 잘마무리되어서 감사하셨습니다.
박서현집사님께서는 이사를 앞두시고 거주중이신 집주인과 갈등중이신데 세상사람처럼 같이
대처하시지 않으시겠다고 결단하셨습니다.
김성규형제님은 업무의 스트레스에 예민해지지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결심하였고 남경아자매는
신입보육교사로 힘든점이 많지만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고 원장선생님권위에 순종하겠다고 결단하였습니다.
김성남형제님은 새벽기도에서 아들 주엽이의 계속되는 태권도심사의 불합격을 이제는 합격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드렸는데 4번의 심사끝에 합격되어 기도응답에 감사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기자인 황정숙자매는 업무시간에 한가할때 성경2쪽을 읽겠다고 결단하였답니다.
결단과 감사 기도응답이 살아있는 디딤돌목장..성령님이 오신거 맞죠?
우리 목자,목녀님 목원들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영혼구원을 위한 또 다른 디딤돌이 되어 섬겨보아요.^^ 박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