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집으로 가자 부활절vip초청 박희용초원
- 다운로드: 1.jpg [File Size:327.9KB]
- 다운로드: 2.jpg [File Size:338.2KB]
- 다운로드: 4.jpg [File Size:333.8KB]
- 다운로드: 5.jpg [File Size:327.2KB]
- 다운로드: 6.jpg [File Size:349.5KB]
- 다운로드: 7.jpg [File Size:329.5KB]
- 다운로드: 8.jpg [File Size:328.8KB]
- 다운로드: 10.jpg [File Size:349.4KB]
- 다운로드: 11.jpg [File Size:342.9KB]
- 다운로드: 12.jpg [File Size:338.6KB]
- 다운로드: 13.jpg [File Size:332.2KB]
- 다운로드: 15.jpg [File Size:347.9KB]
- 다운로드: 16.jpg [File Size:335.0KB]
- 다운로드: 17.jpg [File Size:325.6KB]
- 다운로드: 18.jpg [File Size:341.1KB]
- 다운로드: 19.jpg [File Size:345.0KB]
- 다운로드: 20.jpg [File Size:333.3KB]
- 다운로드: 21.jpg [File Size:345.6KB]
- 다운로드: 22.jpg [File Size:324.6KB]
- 다운로드: 23.jpg [File Size:348.3KB]
- 다운로드: 24.jpg [File Size:324.5KB]
- 다운로드: 25.jpg [File Size:344.6KB]
- 다운로드: 26.jpg [File Size:333.7KB]
- 다운로드: 27.jpg [File Size:324.1KB]
- 다운로드: 28.jpg [File Size:345.8KB]
- 다운로드: 29.jpg [File Size:341.4KB]
- 다운로드: 30.jpg [File Size:330.8KB]
- 다운로드: 31.jpg [File Size:322.2KB]
- 다운로드: 32.jpg [File Size:337.9KB]
부활절을 맞이하여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영혼구원을 위해 마련한
박희용 초원의 미니멀 부활초청잔치입니다^^
망성리에 위치한 유선 시골집이라는 식당에서 모여
오리백숙을 대접하고 식사를 함께 하며 지인들 끼리의 소소한 대화속에 조금은 어색하지만
차분한 분위기로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김숙란 목녀의 친정 부모님이십니다.
왼쪽 두분 강영숙 목녀님께서 초대하신 분들이고
오른쪽에 김연곤 목자님의 vip 이십니다.
식사를 마친 우리는 마로 맞은 편에 있는 커피숍 우디토레로 옮겨
본격적으로 vip와의 소통시간을 시작하였습니다.
낯익은 ppt화면과 "집으로 가자~ 집으로오~ 가자~" 애절하게 깔린 배경음악 으로 vip를 위한
공연시작을 알렸습니다.
웬지 재미있는 가사로 눈길을 끄네요.ㅎㅎ
하늘 나라 천사들도 흠모할 우리들의 최고의 사회자 등장입니다.
어색할 만도 하지만 차분하게 이 자리를 기대하고 있는 우리의 vip와 초대자들입니다.
간단한 성격테스트로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주시고 있는 사회자님^^
서로의 긴장을 풀어주고 친근을 도모할 레크레이션입니다.
안 웃을 수 없겠죠?
표정이 굳어있던 김숙란목녀의 아버지께서도 얼굴 근육이 펴지고 웃음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어깨도 주물러 주고~
그렇게 웃으며 레크레이션을 일단락 마무리한 후
동남아 순회공연을 막마치고 돌아오느라 시차적응이 잘 안되고 계시는
박희용과 똘만이(아....난 그냥 들은대로 쓸 뿐이고)
두 분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곡명! 내 나이가 어때서!~~~~
너무 교회랑 상관 없는 노래에 잠시 갸우뚱 하시기도 한 듯 하지만
박수와 함께 노래 가사에 빠집니다.
"내 나이가 어때서~ 내 나이가 어때서~ 교회가기 딱 좋은 나인데~~~~"
네에....트로트에 숨겨진 복음이었습니다.ㅎㅎㅎ
기자가 뽑은 최고의 명장면
영혼구원이 뭐길래 반짝이 옷을 입고 트로트를 열창하시나
우리의 박장로님
진심 눈물 나올뻔했습니다.
장로님과 박찬동목자님 어케 아셨을까요.
김숙란 목녀 아버님의 애창곡 "내 나이가 어때서"
무심한듯 참고 듣다가 결국 흥이 터지셔서 따라 부르고야 말았다는...
그래서 앞으로 모시고 한곡조 함께 하였습니다.
이어지는 공연은 박희용초원이 낳은 자녀들의 무대
초대에 응하신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를 위해 부끄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연주해주었습니다.
태헌군 음대생의 포스로 훌륭하고 멋진 피아노연주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빠질 수 없는 순서가 돌아왔습니다.
삼행시로 전하는 따뜻한 마음
진심어린 삼행시에 감동이 느껴졌습니다.
삼행시가 별것 아닌 듯 하지만
초대받으신 분들은 그 진심어린 내용에 큰 감동을 하셨습니다.
이 분들에게 우리들의 사랑이 조금이라도 전해졌길 바랍니다.
박희용초원이 낳은 울산 최고의 성악가 박보람양의 노래를 들은 후
우리 서로 손을 잡고 '사랑으로' 를 부르며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정말 알차고 재미있고 은혜가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집으로 가자 부활절vip초청 박희용초원
단체컷을 빠뜨릴 순 없겠죠.
우리 모두 함께 교회에서 보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오늘의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부분들께 감사드리고
이 자리에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영광드리며
기사를 마무리합니다.
할렐루야!
& VIP분들 모두 정착하시길 바랍니다!
자녀들의 공연 까지 영혼 구원을 위한 아름다운 만찬이 그려 졌습니다 vjp 한분 한분이 목장과 교회에 정착 되어져 가길 기도 해 봅니다
Vipp분들에게도 마음이 열리는 시간이었길 기대해봅니다
상황과 환경을 뛰어넘어 멋진그림 그려주신 박희용초원 파이팅!! 입니다
같이 할수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느 VIP 가 말했던것처럼 교회에대한 생각들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계속해서 잘 섬겨서 목장과 교회에 정착할수있도록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