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만남과 헤어짐이 공존하는 목장(캘커타디딤돌)
샬롬
모든것이 새로 시작하는 달..3월 첫째주 디딤돌 소식 입니다.
이번주는 김성남형제님 집에서 눈물의 환송식을겸한 목장 예배가 있었습니다.
저희와 긴 시간을 함께하신 디딤돌 기도의 어머니이신 전명희집사님께서 구미로 이사를
가시게 되었습니다.
기쁘게 보내드리려 했는데 목녀님의 눈물의기도로 인해 모두 울보들이 되어버렸답니다.
지금 글을 쓰고있는중에도 눈물이 나네요.ㅜㅜ
우리 엄마같은 전집사님께서 이젠 구미에서 잘적응 하시고 자주 울산에 오셔서 함께 교제 하기를
소망하면서 목장모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전명희집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항상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당신을 만나는 모든 사람이 당신과 헤어질 때에는 더 나아지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십시오. -마더 테레사 -
행복해지는 목장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