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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Mar 03, 2018
  • 368
  • 첨부1

 

3월 초원지기 모임은  김흥환,원성자 초원지기 댁에서 모였습니다.

거실창에 뭍여 놓은 시트지가 마치 푸른 바다 배경처럼 사진 속에 담기네요.

 

3,4월에 태어나신 담임 목사님과  최금환, 박인석 초원지기님의 생일 축하가 있었습니다.

박** 초원지기가 먼거리에서 입바람 발사 준비 씨~~~게 하고 있군요.  목사님의 근거리 사격으로 상황이 종료된 듯 합니다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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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교회 사역에 대한 목사님의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굵직한 세가지의 일이 있네요. VIP 초청 부활절 만찬, 평신도 세미나, 부흥집회.

광야에 나와있지만 우리 교회에 주어진 사역에 더욱 힘쓰는 우리가 되어요!!!

 

실패없는 나눔을 위한 꿀팁 몇가지 공유합니다. 

 

1. 나눔의 주제가 매주 반복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점을 주지시켜주면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감사의 제목을 찾아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자. 그러기 위해서는 주중에 미리 목장에서 나눌 감사의 이야기들을 생각해오라는 문자를 한번 보내는 것도 좋다.

2. 나눔은 한 주 동안 감사한 것, VIP에 대한 관심, 기도제목 세가지로 이루어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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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률 목자님- 진순둘 목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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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송상률 목자님이 휴가 나온 아들의 행동에 대해서 예전 같은면 욱~~!! 하셨을텐데

 이번에는 엄청 너그러워지셨다는 진순둘 목녀님의 고발이 있었습니다.

역시!! 온유의 대표주자 다우신 변화의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시는 우리 송상률 목자님!!!

 멋지십니다. 

 

 

 

<김흥환 목자님- 원성자 목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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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초원지기 모임의 나눔주연상!!! 김흥환 목자님이십니다.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공동체 앞에서 하나도 아닌 둘 씩이나 고백하셔서

목사님의 마음을 후련케하시고 나눔의 훈훈함과 은혜를 감당하셨습니다.

나눔주연상의 트로피와 상금은 하늘창고에 가득히 쌓였습니다. ^ ^

목원의 변화를 나누는 원성자 목녀님의 싱글벙글 모습을 보면서

남의 변화를 이렇게 즐거워하는 모습이 바로 목녀의 기쁨이라는 것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흥환 목자님은 예배당 건축을 맡고 있는 현장소장님과 감리사님을 vip로 삼고 기도하고 있다고 함께 기도해주길 부탁하셨습니다. 목자님으로부터 들은 예배당 건축현장 소식도 참 은혜로웠습니다.

 단단한 암반을 파내는 작업동안 엄청난 민원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엄청 추운 날씨와 아파트의 통반장이 바뀌는 어수선한 시점으로 인해 큰 민원없이 공사를 잘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채선수 목자님-최은재 목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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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처럼 요즘 선수이십니다. ^ _^  주종목은 "VIP를  품고 기도하고 목장으로 초대하기"

분가식 보다는 허그식과 세례에 우리의 관심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목사님이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에 순종하여 우리에게 허그식의 기쁨을 나누어 줄 목장이라고 기대해봅니다.

4월 평신도세미나에 목장 식구들을 보내신다고 함께 기도부탁하셨습니다.

목원이 평신도세미나에 가는 것이 목자목녀들에게는 걷다가도 무심결에 입이 헤벌레 벌어지는 기쁨이지요.

  

 

 

<최금환 목자님- 김외숙 목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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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이 함께있는 사진을 보면 저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국외 근무를 마치고 들어오셔서 '이렇게 쉬어도 되나' 싶을 정도의 꿀휴식을 맞고 계신

최금환 목자님께 목사님의 특명이 내려졌습니다.

초원의 목자님, 목부님, 목원들과 인간적인 친밀함을 깊게 만드는 시간을 가져보라는!!!

 대상자 되시는 분들은 시간 비워놓고 기다리시면 되겠습니다. ^ ^

초원의 목자목녀님들을 향한 김외숙 목녀님의 감사의 고백도 있었습니다.

 

 

 

 

<박인석  목자님- 이정화 목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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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5일 화요일 수술을 앞두고 있는 이정화목녀는 위해서 기도해 준 분들에게 감사를 전했고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 받고 그 후에 병가로 쉴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몇달간 회사일로 고생했던 박인석 목자는 상황이 마무리되면서 얼굴빛이 돌아오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예비목자로 헌신해 준 목원의 평신도 세미나 참석과 앞으로 이어질 분가를 위해 기도해주시길 부탁했습니다.

 

 

 

<박종국 목사님- 이은미 사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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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사모님은 아동센터에 식사준비를 도와주실 분이 구해져서 감사하고

앞으로 있을 아동센터 평가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 하셨습니다.

박종국 목사님은, 나와 맞는 사람하고 일하는 단계를 뛰어 넘어서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과도 사명으로 함께 일하는 리더가 되어야한다고 도전하셨습니다.

성령충만에 대한 이제껏 들어보지 못한 실제적인 정의도 주셨습니다.

 "성령충만은  내가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 

이것이 과연 방언을 말하는 것보다 쉽다고 할 수 있을런지요. ^ ^

힘들때는 견디기만해도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우지연 목자님의 간증을 전해주셨는데..

힘들어하는 분들께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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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소식나눔의 샘플입니다. 사람중심, 나눔중심이면 됩니다. 목원 사진은 사용한 것을 계속 사용하시면되고요. 기자방에 나눕니다.
  • profile
    부부들이 다들 닮은것 같아요...그리고 기자이신 이정화 초녀님 ,,
    글을 너무 잘 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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