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한 주의 마무리.. 그리고 시작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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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
함께목장 기자 이진영입니다.
이번 주 목장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언제나 늦게 오는 제가 목장에 도착하니 식사 준비 마무리중이였습니다.
차가 많이 막히지 않아 어느 때보다 빨리 오게 되어서 다같이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메뉴는 목녀님께서 정성스레 준비해주신 아귀찜!! 과 진수형이 손수 썰어 준비한 전어회무침!!
전어회무침이 나올땐 거기에 정신이 팔려서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ㅎㅎㅎ
이번주에 온 목원은 고정멤버인 저와 진수형, 그리고 매주 부산에서 오는 VIP 성균씨와 수인이 누나가
함께하였습니다.
우리 막내 의정이를 돌보신다고 목자님과 목녀님께서는 번갈아가며 식사를 하시며
일상적인 대화를 주고 받았습니다.
그릇을 치우고 설겆이까지 끝낸 다음, 목녀님께서 준비해두신 레몬청?으로 레몬티를 준비하며
나눔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번주 나눔은 2주 전에 사용했었던 감정카드를 이용한 나눔이였습니다.
이 카드로 나눔을 하다보니 목원들과 VIP의 나눔이 더욱 더 깊어지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한 주를 되돌아보며 고른 감정카드 3장씩만!!
여러가지 감정을 느꼈지만, 딱 3개로 표현을 하니 카드를 고르는게 쉽진 않았습니다.
목자님께서 썰어주신 오렌지와 수인이 누나가 다듬은 딸기, 그리고 목녀님이 담그신 레몬티를
마시며 서로의 감정을 듣고 공감하며 나눔을 이어갔습니다.
나눔이 끝나갈 때 쯤... 이때까지 올린 기도제목을 따로 메모해두신 목자님께서
저번에 나눈 기도제목의 응답이 왔는지에 대해 우리들의 얘기를 들으시고
응답이 온 각자의 기도를 메모하시며 나누어 주셨습니다.
잊고 있었던 기도제목이 지금 생각해보면 그 기도의 응답을 받았구나.. 라고 다시 한번 인지 할 수 있었어요.
모든 나눔을 끝마치고 서로의 이번주 기도제목을 1분간 기도하고, 서로 돌아가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평소 기도를 드릴 때 넘기던 VIP 두 분이 같이 기도를 해주셔서 더욱 뜻 깊은 나눔과 기도 시간이였네요.
함께목장의 이번주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막내 목원인 의정이 사진과 함께 새로운 한 주를 기대하며 목장소식을 끝마칩니다.
다음 주에는 단체 사진을 꼭 찍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샬롬~!!!!!!!!!!!!!
Vip가 울산 아닌 부산에서도 가능하군요~함께 하고픈~ 함께 목장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