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비 내리는 가을의 소소한 행복 (내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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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집처럼 목장의 기자 오진주입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추적추적 가을비가 내렸었죠.ㅎㅎ
가을비에 축 처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와준 목원들!
퇴근 하자마자 목장 준비에 바쁘실 목자 목녀님을 위해
일찍 함께 하여 도와준 목원들도 있었답니다.
이번 주에는 저의 VIP인 동생 진난이를 데리고 목장에 참석을 했는데요,
진난이가 좋아하는 찜닭을 맛있게 만들어주신 목녀님^^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호윤 오빠가 사 오신 매운 족발도 정말 맛있었어요!
비도 오고,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목장 예배에 유난히 목원들이 피곤해 했지만
다른 목원이 얘기할 때는 눈을 반짝 거리며 들어주고 반응해주어서 감사했습니다.^^
진난이는 우선은 저희 목장에 와서 저와 함께 했지만,
그래도 먼저 목장에 관심을 가져주고 가보고 싶다고 말해주어서 감사한 한주였습니다.
이번 주는 서로의 VIP에 대해 더 생각해보고,
목장에서 VIP에 좀 더 집중하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나누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영혼 구원에 더욱 힘 쓰는 내집처럼 목장을 기대해봅니다.ㅎㅎ
축하해요!!!그리고 언니처럼 건강하게 잘 정착하길 바래봅니다
목자,목녀님~~^^ 늘 감사드립니다♡
진난이도 목장에서 자주 볼수 있으면 좋겠고, 우리 각자의 vip를 품고 기도하고 나누었으면 좋겠네^^: 목장에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