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지수
  • Nov 22, 2016
  • 200
  • 첨부2

7명의 아이들과 8명의 어른들이  함께 입을 모아 찬양을 합니다.

비록 박자는 어긋나지만  아주 작은  손으로 악보를 쥐고~~


각자 한 주 간 감사한 일들을 손을 들고 발표 합니다.

 어설퍼 보이기는 하지만 나름 진지 합니다.


이렇게 한 바탕 난리를 하고 나면 아이들은  거실을 운동장 삼아 뛰고 또 뛰고~~~  한쪽에서는 뭔일이 생겼는지

소리지르고  울고   아~~~요기가  어딘가!!!!


그래도  또 보아스 목장의 목장 모임은 이어져 갑니다.  한주간의 감사함을 나누고 기도 제목을 나누고

     직장에서 안정된 모습을 찾고 싶다고,

     남편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어머님의 빠른 회복,

     아이들의 건강을 위하여

    원아들의 환절기 건강을 위하여....

어느  가정이나  삶의 모습은 비슷하네요.


목녀님(신명숙)이 근무하시는 어린이집 비상사태 발생으로 24시간 근무 중 이십니다.

목자님(안창렬)은  표정과 말씀은  목녀님이 건강이 걱정이라고 하셨는데~~~~

속마음도 그러셨는가???  

어디가 지뢰인지 구별이 안되는 현실에서 우린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서로를 위해 기도합니다.

크기변환_20161117_191653.jpg

크기변환_20161117_191659.jpg





  • profile
    왠지 그 찬양 소리가 상상이 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소리.. 목장이 진짜 작은 교회 같습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VIP 결혼했어요_넝쿨   2016.11.25
하오의 VIP ❤️   2016.11.24
비 내리는 가을의 소소한 행복 (내집처럼) (2)   2016.11.23
새벽설교에 나왔던, 바로 그 베트남 쌀국수!!!(밀알) (1)   2016.11.23
조용한 목장(디딤돌) (1)   2016.11.23
삶은 선택입니다~^^(열매) (2)   2016.11.23
통도사로 떠난 이별여행(인도의향기) (3)   2016.11.22
목녀님은 외출중~~(보아스목장) (1)   2016.11.22
메마른 땅에 단비같은 vip(에덴) (1)   2016.11.21
얼굴목장 소식입니다. (2016/11/19) (3)   2016.11.21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을엔 추젓~^^ (아이맨 목장) (1)   2016.11.21
대봉만큼이나 달콤하고 풍성한 목장!(샬롬) (1)   2016.11.21
풍성한 식탁과 나눔_넝쿨   2016.11.20
새가게에서옛식구들이랑~~(방가루목장)   2016.11.20
(시나브로) 일상으로의 초대, 목장예배. (1)   2016.11.20
얼굴보며 이야기해요^^   2016.11.20
늦게올리는 10월의모임------------------김흥원 초원   2016.11.19
가을비에 젖은 날 (가온)   2016.11.19
킹스웨이 11월 세번째 모임소식입니다 (4)   2016.11.18
숫자는 작아도.....예닮 (1)   2016.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