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양남 주상절리로 소풍갔어요.(르완다)
Vip는 이번에 모시지 못했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소풍을 떠났습니다.
선주집사님은 집안에 일이 있어 서울에 가서 함께 못하였답니다.
여름부터 야외로 한번 나가기를 소원했는데 시간이 안나서 못했었는데 소풍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아름다운 바다와 주상절리로 이루어진 신기한 바위와 산책로도 걷고 출렁다리의 아찔함도 경험했더랬습니다. 모두가 수고하여 만든 도시락에 감사하고 각종 과일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즐겼습니다.오늘 1부예배때는 나팔연주로 감동의 찬양을 들어서 감사했 는데 바닷가에오니 섹소폰 동호회에서 멋진 연주를 해주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