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게으른자의 뒤늦은 순종을 ....(상은희 목장)
안녕하세요
상은희목장의 기자를 맡고있는 목원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속에 경황이 없을뿐만 아니라 소식을 전하는것이 익숙하지못해
장시간 목장소식을 올리지 못하였다가 목사님의 일침에 간략하게 목장소식을올립니다
지금 상은희목장은 목원님 대다수가 힘든 상황에 있어서 목자,목녀님의 중보기도를 통해
우리모두 합심기도로 어려움을 이기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속에 살고있음을 깨닫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시월의 두번째 목장모임은 목원들 모두가 참석치 못하는 불상사로 목자목녀님 두분께서
각 목원들 가정을 방문하시면서 목장모임을 개인적으로 하셨습니다
특히 임태경집사님댁은 이번 태풍수해로인해 아파트가 침수피해로 단전과 단수가되어
생활에 어려움이 많으신것을 전해들으시고는 생수를 구입하여 18층까지 어려움속에
전해드렸습니다
아마도 목자,목녀의 직분없이는 하시기 힘든일이 아닐까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난주 목장모임에 참석하신 임태경집사님께서도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시면서
목자,목녀는 아무나 되는게 아닌것 같다고하시면서 본인이 교회 생활을 오래도록 하면서도 이번처럼
마음속에 오래남을 일을 경험하게 된것은 처음이었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목녀님께서는 목사님의 반복되는 작은실수의 목회 말씀에 깊히 성찰하는 마음으로 한주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외에 어려움속에서도 하나님께 간구하고 영혼구원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는 목장이 되도록
힘쓰는 자들이 되자는 목자님의 기도로 목장모임을 마쳤습니다
힘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까지 살아남는 목장이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