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풍성한 나눔과 함께 하는 (내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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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집처럼 목장의 기자 오진주입니다!
아직 식사 준비 중일 때, 일찍 목장에 온 목원들이 어린 아이들을 봐주기도 하며
수저를 놓고, 그릇을 놓는 등 함께 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목녀님께서 정성스럽게 차려주신 콩불과 샐러드에 호윤 오빠가 사 오신 손만두,
사진에는 찍히지 않았지만 동휘 오빠가 가져 온 김치도 함께 먹어서 더욱 맛있는 저녁 식사였습니다.
저녁 식사를 하며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너무나 즐거웠답니다.ㅎㅎ
식사가 끝난 후, 다 함께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리고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 일주일 간의 삶나눔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저희 목장의 새로운 가족이 된 진주 언니가 롤케익을, 동빈 오빠가 맛난 배를 사 왔습니다.
목원들이 가져 온 음식들로 채워진 식탁이 정말 보기가 좋습니다.
목원들의 목장을 생각하는 마음이 참 감사하기도 합니다.
뒤늦게 온 가람이와 주희를 위해 따로 식사를 준비해주신 목녀님!
덕분에 늦게 왔지만 맛있는 콩불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_^
나눔이 시작 되고 나면, 크고 작은 일들, 속상한 일들과 고민, 또는 행복했던 일들까지도 나눕니다.
그리고 한 주의 감사함까지도 나누어 늦은 시간이 되어야만 목장 예배가 끝나지만
집으로 돌아갈 때도 밝은 미소로 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