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VIP가족이 시나브로에 방문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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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목장에는 반갑게도 한가정이 오셨습니다. 과거 우리교회에 나오셨던 적이 있지만, 6-7년만에 목장에 나오신 성형길 형제님 부부와 두자녀인 성민규(13세), 성민성(4세) 가정이 목장에 왔을때 이미 목자님댁은 발 디딜틈이 없었습니다.
우와아~~ 4명 더 오셨는데 이렇게 꽉찰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식사테이블 역시 평소보다 한상 더! 이버다 풍성할 수 없습니다. ^^ 오늘은 꽃청년 재홍, 해웅 형제 두분 모두 출석!! 기쁨이 배가 되었지요^^ 성민성(4세) 어린이는 기존 어린이목장 목자 겸 목원 겸 VIP역할 1인3역 활동중인 조이삭 어린이(4세)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성민규(13세)어린이는 의젓한모습으로 어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민규 어린이는 이미 타 교회를 출석중라고 합니다. ^^V. VIP들은 목녀님의 음식솜씨에 감탄을 하고 코스요리처럼 끝없이 제공되는 다과에 또 놀랐습니다. 특히 가장이신 성형길 형제님은 "하나님을 찾아야 했는데, 사람에서 답을 찾으려했다"며 아쉬워 했습니다. 오늘 나눔을 통해서 목원들은 자신이 어떻게 목장을 만나게 되었는지, 어떤변화를 겪게되었는지 함께 나누었습니다. 성형길 형제님은 과거 교회를 떠났던 아쉬움에 대해서 고백하시면서도 막상 교회로의 권유에 대해서는 쉬이 결정을 하지 못하셨습니다.
혹시 성형길형제님을 아시거나, 혹 모르시는 분이시더라도 본 목장소식을 보시고 따뜻한 기도로 힘을 보태주십시오. 한 가정의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장로님도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다시금 교회에 나와서 뵈었으면합니다. 시나브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