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시월드로 잠 못 이루는 밤 (담쟁이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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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목장 신입 기자 필립박 목원입니다^^
지난 2월의 마지막 목장 모임은 목자목녀님 댁에서 맛있는 오리고기 식사를 하고,
자연스러운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녀님의 처음으로 고백하는 시월드 이야기가 불꽃이 되어 여기저기 스파크가 튀는
열띤 이야기가 서로 오갔습니다.
아울러서 노명옥 목원의 남편과의 최근 부부생활에서의 갈등 그리고 어려움에 대한 진솔한 나눔을 통해
남자와 여자가 참으로 다르다는 것을! 그러나 그 다름이 있기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이경선 목원님께서도 함께 하여서 정말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필립 기자님 게시판에 목장 소식 감사해요
시월들에 부부간에 갈등을 나눔으로 서로가 조정 되어져 가는 모습에 감사가 되어지는 담쟁이 화이팅입니다
비온뒤에 땅이 더 굳는다고 말씀붙잡고 잘 견뎌내니 좋은날을 보게되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