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오! 우리의 목녀님~~(호산나)
- 다운로드: 1.jpg [File Size:243.1KB]
- 다운로드: 2.jpg [File Size:245.0KB]
- 다운로드: 3.jpg [File Size:158.9KB]
무더운 8월의 여름 어느날 우리는 미즈데이를 열어서 맛있는 저녁과 함께 정말 몇년만에 본다는 영화를 감상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더랬습니다. 섬겨주신 목녀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드디어 목녀님의 생일을 맞아서 우리가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
원래 토요 목장인데, 유대호 목사님의 방문으로 목녀님의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금요일로 목장을 당겼답니다.
김명자 집사님이 먼저 가정을 오픈하여 섬기겠다고 하였고, 각자가 한가지씩 음식을 해오기로 했습니다.
모두 직장을 나가는 빠듯한 환경속에서도 사랑하는 목녀님을 위해 시간과 정성을 내어놓는 그 섬김이
참 사랑스럽고 좋았답니다.
이날 예전에 호산나 목원이었던 한 자매님께서 맛있는 배로 섬겨주셨는데, 꼭 다시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호산나 목장을 위해 기도와 섬김으로 수고하시는 우리 송금화 목녀님~
생일을 축하합니다.^^
이날 우리는 지난번 목녀님의 간증을 통해 받은 기도 응답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기도를 하다가 쉽게 지치고 좌절할 때가 많은데, 역시나 기도가 땅에 떨어짐이 없음을 깨닫습니다.
특새를 앞두고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기도제목을 들고 기도하자고 목자님께서 말씀하셨고,
이남정집사님은 지금 도와주는 산모가 너무 만족하여서 감사하고, 또 그 산모에게 주님을
증거하고 있다고 나누셨습니다.
서주섭형제는 특별히 하율이 동생을 가지고자 그를 위한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또한 유영란자매는 VIP 김미영자매를 섬기고 있는데, 잘 인도되기를 바랐습니다.
하반기 특새를 통하여서 기도가 응답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명자집사님 냉장고에 빼곡히 적힌 생일상 메뉴를 보고 감사.
종일 일하고 부랴부랴 준비해 온 잡채, 불고기, 샐러드...그 정성, 그 사랑 감사
무엇보다 삶에서 그리스도인 답게 살아내려고 애씀이 감사합니다.
특새를 통해 꼭 기도응답이 있기를 함께 기도합시다~
요즘 기도의 은혜를 누리는 호산나목장이 부럽습니다
다양한 기도의 제목들이 하나님의 때에 응답되는 역사를 보고 싶습니다
멋진 섬김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호산나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