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가는구나 그렇구나!(사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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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식탁의 교제. 목녀님 손맛. 사랑
마:마..마...맛있다!우와!
파:파르르르 ...혀가 떨리는 이 맛은!?!!!
두:두근두근 심쿵!
부:부산, 대구, 서울..전국 곳곳에서 찾을 그 맛(?). 목녀님 손맛!♥ 마.파.두.부!
목녀님의 손맛은 사랑입니다.
(한번 식상함을 깨고 싶어 도전해봤습니다^^)
# 2 잠시의 헤어짐. 아쉬움. 환송. 벌떼기도
젊은 시절... 남자들은 한번 씩 다들 군대를 갑니다. 저희 목장에서도 갑니다.
씩씩하게 보이는 재경 형제님입니다.
^^까마득한 제대날짜에 앞이 캄캄하지만 씩씩하게 목장에서 나눔을 하는 모습이 참 멋집니다!^^*
케잌을 불고~ 마치기 전 다들 재경형제님이 군대를 잘 갔다오길 바라는 한마음으로 손을 얹어 벌떼기도를
해주었습니다.
입대는 3/10(화)입니다!
(재경형제님이 군대에 가서 멋진 만남이 있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3 버라이어티 나눔. 선교헌금.
이번주는 선교헌금을 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이 시간을 가집니다.
찬양과 기도시간 그리고 헌금을 드립니다. 목장의 이름처럼 베트남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공동체 되기를!!!!
(평소에 선교지에 관심을 가지고 기도를 해야 되지만 잊고 살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개강 첫 주, 출석률이 저조할 것 같았는데..많은 목원들이 함께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저의 믿음이..약했었나봐요^^;;)
대학 새내기 한 목원은 대학생활에서 신기한 것, 학과 동기들에 대해서 나누고
복학을 하는 한 목원은 복학생의 생활을..(여기에는 약간 웃픈 이야기가 있어요 ㅋ)
그리고 새로운 직장을 가게 된 목녀님의 일터 이야기..그리고 취준생의 삶, 미생의 삶..등
많은 주제를 가지고 웃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 다음 날이 싱글감자기도회임에도 불구하고 치열하게 살아온 한 주를 나누다보니..^^
늦은 시간까지 함께했습니다.
새로 시작한 상반기의 삶은
나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을 위해..살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