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감사, 사랑, 축복합니다^^(12월 4주-12월 27일)시나브로 목장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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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지난 주는 목원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모임이 겹쳐서 많이 불참할 것 같아 한 주 쉬었답니다..
우리네 잘못된 판단은 아닌가... 염려도 되구요..
어찌 생각하면 목원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몫이라는 생각도 드는구요.
사실 한 주 목장 모임을 안 가졌더니..
편하기는 커녕
뭔가 허전하고, 목장 모임의 필요성을 더 절실히 느끼겠더라구요..
2013년의 마지막 목장 모임을 가졌답니다..
새로운 가족이 한 분 더 오셔서 어른 7분과 아이 2명(예승, 인승) 총 9명의 가족이 모였답니다...
새로운 분은 목녀님의 지인으로
김현진 자매님!
결혼 6개월차의 신혼 새댁이~~
수육과 쌈 모둠, 오이와 양파지, 마늘지, 김치볶음, 두부 부침, 어묵탕 등등
"고기가 정말 부드러워요~~"
"냄새도 하나도 안나고 정말 맛있는데요..."
가족들의 칭찬과 격려를 소스삼아 맛난 식탁 교재를 나누었답니다...
새 가족과 함께 찬양을 하고
저희 부부 결혼기념일(12월 24월)을 축하해 주셨어요...
정말 감사했답니다...
다과와 함께 한 주간의 삶을 나누었지요...
한 해의 마무리 시점이어서인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한 해를 돌아보며 가지는 반성, 다짐의 이야기들이 먼저 나누어졌답니다...
술과 담배를 결단함은 그리스도인으로의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니라는 이야기!!
다른 행동은 남에게 본은커녕 비난과 조롱의 모습이면서
술과 담배만 안함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얘기하는 모습들이..
전도는 고사하고..
교회를 배척하는 원인이 될 수 있기에
술 담배만 안하는 것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나눔, 배려, 협력, 질서, 효, 존중 등의
바른 인성이 바탕이 된 우리네(그리스도인)의 일관된 행동을 만들자는....
우리네 삶의 모습에 대한 중요성이 진지하게 나누어졌답니다.
힘든 부분이지요..
조금씩 조금씩 깨닫고 변해가야 하겠지요...
그래서 목원 모두는 다짐했답니다..
새 해부터는
그리스도인으로 좀 더 차별화된 삶을 살자고~~
노력하자고~~
본이 되자고~~
가족의 건강에 대한, 마음의 온유함을 위한, 가정의 평안를 위한 기도 제목이 있었답니다...
목장 모습입니다...
2013년 한 해 동안 서로에게 동역자가 되고, 위로가자 되어 주신 소중한 다운 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새 해에도 감사와 사랑과 축복이 넘쳐나시길~~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임기자 수고하셨습니다.^^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한해 고생 많으셨고, 2014년에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