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함께하니 풍성해요(12월 1주-12월 6일)시나브로 목장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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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한 해의 끝자락 12월입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매듭과 또 다가오는 한 해를 잘 계획하는 중요한 시기인 것 같아요..
12월 1주 시나브로 목장 소식을 전합니다..
전원 출석하여 목장 모임을 하니
하나됨이 컸고 든든하며 풍성했답니다...
우리를 목장 모임으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목녀님께서는
수육과 김장김치, 무말랭이 무침, 두부, 호박 볶음 등의 맛난 식단으로 목원을 섬겨주셨답니다..
감사 드립니다..
목원들을 위하여 식후 마시는 차 한 잔까지 배려하여
감기 걸린 목원들의 건강을 위하여
무말랭이를 뽂아서 차를 끓여 놓으셨더라구요...
구수한 무말랭이 차는...
막힌 코와 목을 뻥~~ 뚫어주는 것 같았지요..
또 목원들에게 싸주시기까지...
배려와 나눔!
감동의 물결이었습니다..
전도사님의 찬양과 아이스 브레이크 시간...
시나브로 목장 살아있네~~~~
성경 말씀과 삶을 나누었답니다...
서로의 삶을 나누며..
하나되어 위로하고 함께 걱정하며 함께 기도할 수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
눈시울이 뜨거웠답니다...
또 감사할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건강한 하나가 되는 모양입니다...
12월이라 여러 모양의 모임도 많겠지만 목장모임과 주일예배를 소홀히 하지 않기를, VIP에 대한, 한 해의 순조로운 마무리에 대한, 온유한 마음에 대한, 새벽기도에 대한 기도 제목이 있었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나눔을 하니 11가 되었더라구요...
또 내일을 위해 아쉬움의 작별을 하였답니다..
이 번 주 새벽기도 때 목사님 설교 말씀 중
가슴에 남는 좋은 말씀을 전하며 함께 공유했음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채워질 수 없는 여백이 있는데...
그 여백을 남과의 비교 등으로 채우지 말고..
오로지 온전한 순종으로 채워야한다는....
다운 공동체 가족 여러분..
건강 잘 챙기시구요..
가족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된 가족을 사랑합니다^^
완전 똑같아요~~
저도 마음의 여백을 순종으로 채우겠습니다!!!
시나브로 목장, 화이팅!!!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 의지적으로라도 순종하도록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