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11.30 싱싱야 인도 목장
인도목장의 기자를 맏게된 최진수라고 합니다 ㅎㅎ
싱글들의 싱싱한 밤에 가진 목장모임에 대하여 전합니다.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어색하군요...ㅎㅎ 낮선곳에서 목장모임이라니.. 게다가 11시까지 시간제한도 있는데다가
다들 가깝고도 먼 경주로 이동하면서 지쳤지만 밝은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그래도 밝은 모습의 목원들...
이밖에도 서로의 나눔을 경청하는 모습늘 포착해냈으나...
죄송합니다... 사진의 한계용량이 있는줄모르고 ...
아직은 낮선 카메라와 서투른 기자로서의 업무는 사진 2장밖에는 못건져냈습니다
나머지는 다 흐릿하거나 목장모임의 생생한 모습을 잘 전달하는데는 어려움이있어서...
저번에 목장탐방와준 정선호 군의 사진이 누락되었군요...
오늘 저희 인도목장을 채택해주었다는군요...
위의 사진에 진녹색 옷을입고 양손으로 턱을 받치고있는 청년이 정선호군입니다.
손진수의 잠옷바지, 참으로 인상적이네요 ㅎㅎ
두번째 사진에서 진욱형제의 V !! 느낌있네요~ (언제 이렇게 찍었지?! ㅋㅋ)
함께 싱싱야를 참석한 정선호 형제, 잘 따라주어서 늘 고마워요 ^^
호텔에서의 찬양과 아이스 브레이크, 깊은 나눔은 정말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
분가하시고 저희 고센 목자님처럼 삘받아서 새집으로 이사하신 줄 알았습니다.
완전 축복해용^^*
함께 목장도 축복합니다 ㅎㅎㅎ
우리의 친정인 함께 목장 ㅎㅎㅎ
잠옷은 아닌것 같고 담요 같네요. ^^
조금 털 같은 재질로 된 잠옷~ ㅎ
참 귀엽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