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씨앗 목장 소식 (2010년 11월 20일 토)
언젠가 어느 목장에서는 형제들이 설거지를 전담으로 하더라라는 말에서 시작된 이벤트식 형제 설거지가 이제는 씨앗 목장 형제들의 한 사역이 되어 버렸답니다..형제들끼리 돌아가면서 당번을 정할 정도로 책임감을 가지면서 하시는 모습에 감동 또 감동입니다.^^
한 번이라도 덜 하기 위해서는 목장에 형제 vip들을 많이 모셔와야 한다는 멘트까지 날리시는 마음이 넉넉한 우리 목장의 형제분들 주 안에서 모두 사랑합니다.^^
형제들이 설거지를 하는 동안...
자매들은 아이들을 위해 시간을 쪼개기로 하였습니다.
이 날은 정희경 성도님이 아이들에게 동화구연을 해 주면서 함께 소통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아이들 또한 만족스러워 하였답니다.
매 주 이 사역을 기꺼히 감당하시면서 아이디어와 재능을 모으기로 마음을 함꼐한 우리 목장의 자매님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목장의 vip이신 김명희 씨(한결엄마)가 그 동안 빈 손으로 목장 모임에 참석하였다면서 케이크를 하나 사가지고 오셨답니다.
안그래도 목장에 축하해 줄 일이 많았는데 그 케익 촛불에 축하 제목을 모두 담아 한번에 축하해 주는 시간도 가졌다지요.
김명희씨는 이로써 우리 목장 모임에 세번째 참석하셨는데..처음 교회라는 곳, 그리고 목장 모임이라는 곳에 오셔서 말씀을 듣고 나눔을 갖는 모습들에 굉장히 호기심 어린 관심으로 함께하고 계신답니다.^^
이제 이 분이 예수 영접 모임에 참석하고 꼭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게 되는 날을 위해 기도하기로 하였답니다. 그 날이 오면 참...많이 감격스러울 것 같습니다.
모두 함께 기도해주세요~^^
이렇게 쓰다 보니..씨앗목장의 초창기 멤버와 여러 사정들 때문에 함께 하지 못하는 가정들 생각이 또 나네요. 그 식구들 모두 다 모이면 정말 목자님 댁이 완전 물리적 포화 상태에 빠질 것 같아 걱정이긴 하지만...그래도 보고싶습니다~~!!!..지금 이 게시판 보고 계시는거 맞죠?^^
목장 식구들이 많아지고 아이들을 위한 시간까지 할애하니 나눔과 기도의 시간들이 부족하여 주일 식사시간 이후 또 한 번 진지한 나눔의 장을 마련하였었답니다.
더불어 목장 사역 개편도 이루어졌지요. 새롭게 사역을 맡으신 목장의 알리미 임진국 성도님과 아이들 사역팀장 정희경 성도님..그리고 목자로 목녀로 기도로 총무로 교사로 기자로 섬기시는 모든 사람들이 섬김을 통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역사가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이번 한 주간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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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국
- Nov 23, 2010 (23: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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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모습입니다..아이들문제의 대안을 찾았군요..아이들 잘키워 나중에 그 중에서 목자를 추천해주세요..ㅎㅎ, 초기멤버와 함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누군지? 문자주이소 기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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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금환
- Nov 24, 2010 (0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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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과 성장은 좋은 환경에 있는 것이 아니라 도전과 응전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분가 전 목장보다 더 멋지게 함께 만들어 가는 씨앗 목장을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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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정선
- Nov 28, 2010 (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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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목장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데 친정 목장 흙과 뼈 목자-목녀님의 기도가 늘 함께 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언제나 온화한 미소로 응원해 주시는 두 분이 계셔서 힘이 됩답니다!!^^..그리고 초창기 멤버와 함께 하지 못하시는 분들...목사님께 자진 신고하세용~^^ 기도해 주신다잖아요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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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정
- Nov 28, 2010 (20: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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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로 수고 하시는 채형희 자매를 위해서도 응원합니다.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각자의 삶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목원들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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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윤희
- Nov 29, 2010 (21: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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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신고하기위해 로긴합니다~ 사실 이제 자리가 없을까봐 ㅠㅠ 매주 풍성해지는 목장모임 보면서 사모함을 키워갑니다~ 근데 테이블이 바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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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은
- Nov 26, 2010 (10: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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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목장도 고민해야할 때인듯합니다...조금씩 그림을 완성해가는 목장이 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