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청년)내집처럼 목장
이번주도 편안한 내집같은 내집처럼 목장에서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배부른 배를 진정시키기 위해 조용한 곡으로 찬양을 시작하면서..
찬양이 절정으로 치닫는 순간 오현진 형제님께서 준비해 오신
악보에 뒷부분의 가사가 어디론가 몽땅 날아가버렸습니다.
찬양을 부르면서 어찌나 웃음이 나던지.. 늘 웃음을 주시는 오님입니다.ㅎㅎ
'내가 가치 있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었는데요~
내가 가치있다고 느꼈을 때가 언제인지에 대해서 나누어 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인정해줄때. 내가 사랑받는다고 느낄 때. 다른 사람
이 나를 통해서 도움을 받을 때 등 나누면서 우리가 세상에 가치 있는 존
재인 것처럼 하나님께도 너무나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모두 다 하나님의 작품이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존재니깐요~^^
이번주는 목자님의 생일이었고, 다음주는 오현진 형제님의 생일도 있어
서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유리 자매가 탐방을 오셨는데 너무 밝고 웃음도 많은 자매인 것 같습니다.
늦게 온 경표형제, 이슬이, 오님 옆에 있는 선미가 사진에서 안 보이네요~
우리 목장의 가장 큰 기도제목이 목녀님께서 울산으로 오실 수 있는 것이었는데요... 아직 확실히 결정된 것 아니지만..
거의 90%로 울산으로 오실 확률이 있다고 합니다.
모두 환호성을 지르며 너무너무 좋아했답니다.
조만간 울산의 어느 학교로 오시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할 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늘 웃음을 주는 오님 ㅎㅎㅎ 참 재미있고 좋은 목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