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1월 23일 다솜's day~
오늘도 다솜은 하하호호~ 즐거운 시간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보내었습니다. ^^
김인섭형제님께서 오늘도 함께 해 주셨어요! 목장결정!! ^^ 앞으로 우리 잘해 보자요~호호호
오늘은 스무살! 10학번 유정&하림이가 목장탐방을 왔었답니다.
저번 주 대리(?)기자의 '동' 나버린 음식 이야기 덕분에 오늘 고추잡채를 또 만들어주셨답니다.
오늘은 푸짐~하게 부대찌개와 함께!!! 다들 맛있다며 열심히들 먹었지요.
그런데 왠일??? 오늘은 마르디 마른 두 아가씨 덕택에 음식이 남는 초유의 사건이...^^;
우리 목녀님 열심히 만들어주신 음식은... 그래도 목자님께서 맛나게 끝까지 다~ 드셨답니다.
점점 셋째의 무게를 감당하기 버거워하시는 목녀님을 대신 해
오늘 설거지는 단비형제님이 수고해주셨어요!
새내기가 오니 다솜 목장의 남자목원들이 조금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설거지를 자청해서 하지를 않나. 이것저것 들고 나르고~
지만형제님이 이렇게 손이 빠른 지 첨 알았습니다 그려... ㅎㅎㅎ
유정아~ 하림아~ 다음 주에도 또 와라!!! ㅋㅋㅋ
서울에 빠삭~한(?) 단비형제님의 이야기 더 듣고 싶지 않니? 궁금하지 않니? 쿄쿄~
앞으로의 진로문제, 당장의 직장문제, 동료와의 관계문제, 유학의 기로에 선 문제,
그리고 자리에 있지는 않았지만 프랑스와 일본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자매님들을 위해
함께 나누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주 한 주 기도의 응답을 발견할 때 마다 감사하게 되고
더 열심히 모임에 참석하고 더 열심히 나누고 기도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한 주도 다솜목장~ 서로 사랑합시다. 서로 기도합시다! 서로 나눕시다~^^* 아자~♡
넘쳐나는 식구들, 목장식구 모두의 섬김과 헌신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