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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모와 함께 케잌을 만들어 봤어요^^ 만드는 모습은 모두 개성있었지만 생일축하 노래 부르고 불끄는건 똑같이 좋아하더군요^^*
아이들의 찬양드리는 태도가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제 율동에 도전을^^*ㅋㅋ
언제나 아이들때문에 정신이 없는데 아이들을 위해서 매주 찬양과 만들기 놀이까지 세심하게 신경써 주시는 목녀님께 항상 감사드려요.. 작은 도움이나마 필요하심 언제든지 어려워말고 알죠?
언제나 힘든상황에서도 열심히 섬기시는 모습 너무나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