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수요일.
정성모, 박소현목원 가정이 금요일에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할 것 같아 수요일에 모이게 되었어요.
이날도 어김없이 맛있는 월남쌈으로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해 주신 목녀님, 알라븅!
이번까지만 설거지 한다하시며 몸소 섬김의 모습을 보여주신 목자님(누구라고 말할 수 없지만 예원예준 아버님이신 정00님도 목자님을 본받으셨으면...ㅋㅋ)
열심히 박수 치며 함께 찬양한 우리 목장의 보배들 꼬마 목원들.
지난 모임보다 더 풍성한 나눔이 있고 기쁨이 있는 하늘 목장모임이었어요.
한주간 승리하시고 행복하시고 화이팅하세요!
1)음식이 너무 부담되는 거 아닐까요? 음식나눔보다 삶의 나눔이 더 진수성찬이겠지요? 2)자녀들도 결국은 가족이 되는 가는 모습은 어린자녀들이 많이 힘들어하는 목장의 좋은 모델이 될 것 같습니다. 계속 좋은 소식 올려주세요!!
그리고 이어지는 말씀의 나눔을 통해 부활에 대한 너무나도 확실하고 분명한 증거를 통하여 우리가 부활의 증인으로서 지금 이 순간 주님을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가지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나누면서 각자의 은사들을 다시금 발견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향해 섬기고픈 열정을 발견하는 의미있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고 한 주간의 삶의 현장에서 고분분투하면서 내가 속한 있는 직장과 가정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경험하고 살았는지 그리고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들을 하였는지를 나누는 가운데 나눔 가운데 하나님을 경험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들이 나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진다는 고백으로 우리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는 가운데 음식의 나눔을 시작으로 은혜의 나눔을 마음 속에 간직하며 각자에게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며 승리하기를 소망하고 격려하며 아쉬운 작별을 하였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찬양 가운데 함께 기뻐하고 예배 가운데 참여하는 모습이 우리 목장에 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인 것을 발견하는 시간이었답니다~ 우리 하늘 목장 홧팅~^^;
하늘목장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