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어울림 목장 입니다..
오랫만에 어울림 목장 소식을 전합니다.
바로 어제(18일)필립전도사님의 목장 탐방이 있었습니다.
예쁜 예승이와 사모님과의 만남도 기대했건만 사모님의 근무로 인해 필립전도사님만의 만남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단촐한 목원식구이건만 윤은정씨가 집안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해 더욱 단촐했습니다.
하지만 나눔만큼은 깊이있고 생동감있는 솔직한 고백들이었습니다.
대부분이 교회와 예배에 너무나 익숙하여 굳어져버린 모습들을 발견했고 그것을 위해 하나님의 은혜뿐만 아니라 나의 노력과 기도가 반드시 필요함에 공감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자녀들이 사춘기, 청소년기에 접어든 시기라 전도사님의 말씀에 귀가 쫑긋했었습니다.
또한 전도사님의 짧지만 솔직한 고백에서 사역자들을 위한 우리의 기도가 얼마나 필요한지를 알았습니다.
전도사님의 탐방으로 인해 움추렸던 저희들이 힘을 얻은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전도사님~~
자주자주 오셨으면 좋겠네요.
(목자님께 여쭤보지 않았지만 저와 같은 생각일것이라 믿습니다^~~)
언제나 섬김으로 수고하시는 강진구목자님과 조은미목녀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다음에는 더욱 솔직한 모습을 사진과 함께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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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종
- Jan 19, 2038 (12: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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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제가 큰 힘과 위로를 얻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어울림목장을 위해 그리고 자녀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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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금환
- Jan 19, 2038 (12: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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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으로 우리의 가야 할 길을 되짚어 보는 유익한 기회가 되는 것 같네요. 목장 안에서 자녀들이 잘 자라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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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동
- Jan 19, 2038 (12: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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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탐방 간운데서도 힘을 얻고 의미있는 것을 붙잡아 유익한 시간을 가지시는 어울림 목장 화이팅입니다 늘 목자 목녀님의 섬기과 배려에 울타리목장때를 기억하며 빛진자로 늘 감사하면서 어울림목장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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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화
- Jan 19, 2038 (12: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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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목장에서도 부지런히 일하시는 하나님을 뵙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