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연심
  • Mar 12, 2009
  • 594
 이번주 목장모임은 저의 계모임과 겹쳐서 미리 밥을 먹고 갔더니만 세상에 정인옥집사님이 회를 준비해오셔서 회 덮밥을 먹는 것이 아니겠어요?
 아~~ 조금만 먹고 오는 건데 하며 속으로 후회하고(ㅎㅎㅎㅎㅎ)그래도 한 젓가락했습니다.
 옆에 앉아 목원들의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제가 보기에 참 행복해보이더군요. 그런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저는 좋았습니다(거짓말 아니에요)

 아이스브레이크로는 가족 구성원 중에 장점이나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돌아가면서 한 마디씩 나눠보았습니다.
 보통 사람셋이 모이면 다른 사람의 흉을 먼저 보는 것이 예사인데, 좋은 기회에 좋은 점을 대화로 나눠보면서도  한번쯤 다른 각도에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이현주 집사님 둘째 재현이가 참석해서 감사했구요, 온유는 저번주 부터 목장나눔시간에 다소곳하게 책상에 앉아서 독서를 하는 모습이 대견스럽고 흐뭇했습니다.
 
  • profile
    가족일기를 보는 것 같습니다. 감사가 넘치는 해바라기 목장되세요
  • profile
    회를 못드셔서 아쉬움이 많이 남을것 같은데 ....한달 메뉴를 미리 붙쳐 두는것도 좋을것 같은데 ㅎㅎ 잔잔함 가운데 가족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 profile
    늘 바쁜가운데 아름다운 감동의 글 정말 감사가 됩니다 가족가운데 감사의 제목을 찾아보니 감사할게 너무 많았네요 불평 보다는 늘 감사 하는 마음 갖게되길 소망합니다 감사!
  • profile
    매일 같은직장에서 함께했는데 많이 아쉽네 그립고 ...이렇게 공동체안에서 잘성장해줘서 고마워요쌤
  • profile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죠, 칭찬이 넘치는 해바라기 목장이기를 바래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호산나~~ (5)   2009.02.23
목원들과의 헤어짐의 아쉬움을 뒤로 ...? (5)   2009.02.25
울타리 없는 목장 첫 모임 (6)   2009.03.01
*~올리브목장~* (10)   2009.02.27
송준혁군의 생일 축하 이벤트... (3)   2009.02.28
푸른초장입니다!! (4)   2009.02.28
흙과뼈 <성장> (5)   2009.03.05
씨앗~2월 마지막주 모임 (4)   2009.03.05
오랜만입니다~고센이예요^^ (3)   2009.03.01
로뎀+다솜 연합목장 모임(2009. 2. 26) (3)   2009.03.06
담쟁이-울산대유학생 방문 (3)   2009.03.08
푸른초장! 새 식구소개합니다!!! (4)   2009.03.08
이삭입니다.^^ (5)   2009.03.12
해바라기^^ (5)   2009.03.12
씨앗 목장 .. (5)   2009.03.09
밀알-오랫만에 보는 얼굴... (5)   2009.03.13
목장 탐방을 마치고.. (7)   2009.03.09
다운교구 목장 탐방 1 (흙과뼈목장) (7)   2009.03.09
고센입니다~ (2)   2009.03.10
오~고센입니다^^ (2)   200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