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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희용
  • Aug 01, 2008
  • 1286

고센 목원 여러분 안녕히 잘 계신지요...
지금 저는 메디슨 시티에 있는 메디슨 할머니 댁에서 잠시 글을 올립니다.
목원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건강하게 여행을 잘하고 있습니다.
멀리 떠나 있으니 여러분이 더 많이 생각납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빨리 돌아가서 많은 것들을 목원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특히 메들린 할머니 댁에서 우리들을 배려하는 여러가지 모습들을 보고 많은 느끼게 하네요.
오늘 저녁 목장 모임이 있지요?
제가 저녁 때 쯤에 전화를 드릴께요. 참고로 여기서는 새벽이 됩니다.
남은 여행도 무사히 아무 사고 없이 잘 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릴께요.
목원 여러분들도 더운 날씨 가운데 몸 건강 유의하시고 다시 볼 때까지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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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륙휭단팀(박종국목사) 출발한지 일주일 지나가네요.
    함께 고난과 꿈과 비젼을 갖고 날마다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고 도전이 됩니다. 함께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계를 많이 보여주시고,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시간과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마스터 플랜을 점검하는 시간이 되어지기를 소원합니다.

    캐나다 대륙휭단 대장정 건강과 영적으로 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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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시간 운전하시랴, 아이들 챙기시랴 많이 힘드시죠 ! 좋은것 많이 보고 오셔서 목원들에게도 도전을 주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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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륙횡단을 통하여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우고 익혀 유익한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 빨리 와서 축구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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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대단하신목자님이시네요 가까이서도제대로못섬기는저들에게한번더도전을주시는것같아요집사님존경합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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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집사님 건강해보입니다. 왠지~ 넓은 자연을 배경으로 계신모습 짱입니다. 역쉬~ 목소리보다는 사진이 더가까이 느껴집니다. 박집사님이 안계신 우리집은 난장판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좋습니다. 제가.. 지갑속에 몰래 넣어둔 30만원으로 명품가방하나싸오슈 ㅋ ㅋ 그리고 성경책앞에는 대학졸업식날 둘이서찍은 사진과 뒤에는 아이들 셋꼬맹이모습 넣어두었소 자주보시구료 ㅎㅎ 침낭속에 내편지,파카속에 큰딸편지,비누속에 아들편지.홍삼속에 작은딸편지 모두 발견했는지 궁금하오. 목장모임은...잘 섬길터이니 안심하소서. 오늘 문득 당신이 많이 보.고.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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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들 건강해보여 감사하네요 집사님덕에 예쁜달보게되서 넘감사해요자주 사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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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람:아빠많이보고싶네요 ㅋㅋ 빨리오세요~ 집이너무더러워요ㅠㅠ
    가람:가족중에 한 사람 정도는 빠져도 될거 같은데 가정에 가장이 없으니까
    조금 어색하네요^^무사히 빨리 오세요
    우람:아빠 아빠만 캐나다 갔으니까 나도 10월에 미국 보내주셔야되요 가람이 누나가 엄마한테 구박당하니깐 아빠가 기도해주세요 엄마가 사춘기라고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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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집사님! 곧 이산가족 상봉하면 눈물바다가 되겠습니다. 떠나는 용기가 있는 사람만이 가지는 소중한 느낌이겠죠?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볼 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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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가워요....조심해서 댕기시고 잘 오세요...어제 아니 주일날 집사님 식구들이랑 간단하게 저녁을 했는데 역시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쇼킹한 소식...우람이에게 물었습니다..아빠없으니어때??몰라요...이런저런이야기 후의 결론은 아빠는 우람이에게 있으나 마나한 존재로 결론을 내었습니다...ㅋㅋㅋㅋ웃다가 생각했는데요...너무 보고파 적절한 단어를 못찾는 우람이가 귀여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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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여행이 주는 풍성한 가족사랑~~~~부럽습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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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님 멀리에서 소식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 것들만 체험하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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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목사님..전도사님 집사님..그리고 청소년 팀들 사진 잘보았습니다...가끔은 타국에도 한번가보고픈데...기회는 작고 도 많이없고해서 못갔지만 꼭 한번 저도 이런 방법의 기회를 잡아서 다녀오고 시퍼요^^도착하시는날까지 건강하게 잘 돌아오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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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쪄부러 멋쪄부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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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님..에공..집사님 가실때 저도 따라 갔어야 하는건데...넘 부럽습니다. 부디..건강하게 많이 보고 오세요.. 집사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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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은 엄마가 리플달아 달라 하네요.....ㅋㅋㅋ
    부부는 일심동체....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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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님은 케나다가 체질이신것 같습니다. 선글라스낀 모습이 너무 어울리고 멋지십니다.... 꼭 오셔야 합니다. 김미정집사님이 외롭습니다...
    - 권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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