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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아이

12월 16일 예쁜아이 유치부의 예배 모습입니다.


건강한 몸, 건강한 마음, 온 몸 스트레칭~~


꼬물거리는 발까락이 너무 귀여워요*^^*


오늘 새로운 지윤이, 예원이도 열심히 스트레칭중입니다.(담 주에도 꼭 보자~~)







 


예준이는 아주 꽃밭에 뭍혀있어요. 이제 예쁜아이의 젤 형아인데다가 오늘은 남자가 자기 혼자여서 그런지 더욱 의젓하게 예배드렸어요.




 


12월의 성품 배려


나와 다른 사람 그리고 환경에 대하여 사랑과 관심을 갖고, 잘 관찰하여 보살펴 주는 것 이것이 바로 배려랍니다.


오늘은 누에콩과 강남콩이 서로 배려하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책을 들으며 집중하고 경청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 아이들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그리고 신나는 찬양시간!! 성탄절 준비까지 겸해서 신나게 찬양드렸습니다.


성탄절 성경암송을 완벽하게 해온 예승이 어쩜 이렇게 총명한지~~


이번 주 성경암송할 수 있도록 해주실꺼죠?





너 유대 땅에 있는 베들레헴아 (예승)


너는 유대 고을 가운데서 아주 작지가 않다 (주은)


너에게서 통치자가 나올 것이니 (예준)


그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릴 것이다. (예라)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예주)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할 것이다. (정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효신)


더 없이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스마엘)


땅에서는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민구)


 


예쁜아이들의 천사같은 율동연습 모습입니다.



모두가 얼마나 열심인지...너무 이쁘죠?




신나게 율동을 마치고 떠나는 말씀여행!


이정화집사님 율동으로 숨이 차실 법도 한데...걸그룹 못지않은 호흡조절 역시 은사인가요?


예라는 가브리엘천사가 되었습니다.




정서는 마리아가 되었어요.(예수님을 너무 터프하게 다독였다는...)




예수님을 찾아온 동방박사는 세가지 예물을 드린답니다.









정전도사님의 빈자리가 아직도 아쉽지만 이정화집사님의 명연기와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야기는 예쁜아이들에게 정말 소중한 말씀이었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만들기시간!


 강영숙선생님께서 손수 준비해 오신 재료들로 빨간색 양말을 만들었습니다. 이 시간 아이들이 보여주는 집중력과 스스로 하는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요. 특히 12월은 아이들과 선생님이 1:1로 교감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2013년에는 많은 선생님들과 이런 기쁨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오늘 새로온 지윤이, 예원이도 열심히 잘 만들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도 꼭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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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은 남이 해 준 게 젤 맛있고, 글을 남이 올려준게 젤 좋고..~~!! ^ ^
    여샘 감사드려요. 전도사님 올라가시고 유치부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시네요. 우리 유치부 아이들은 막내로 있을때랑은 달리 정말 의젓하게 예배드리고 있어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여기서도 통하는 듯.. ^ ^
  • profile
    아이들은 작지만 넘 알차고 좋아보이네요^^ 성탄절 행사때 귀여운 모습 기대할께요~~ 내년 우리 아들 규은이 잘 부탁드려요^^ 인내가 많이 필요한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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