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아이
(11월 11일) 아벨의 제사를 기뻐 받으신 하나님
무섭게 집중하고 있는 예쁜아이들, 바로 여현기 선생님의 성품 시간이에요.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동화가 끝나자.. '아 재미있다..;라고 말해준 예쁜아이들..
선생님이 일주일 동안 들은 가장 힘나는 말이 아니었을까요? ^ ^
예쁜 아이들이 얼굴에 웃음을 띠고 올려다 보고 있다는 건,
전도사님의 재미난 성경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다는 뜻이겠죠?
오늘의 이야기는 '가인과 아벨'
두 사람이 드린 제사 중 하나님이 왜 아벨의 제사만을 받으셨는지,
두 사람의 내면을 보여주는 전도사님의 열연으로, 알기쉽게 쏙쏙..!!!
우리도 칸쵸 제단을 쌓고 내면을 보시는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제사드려요.
오늘 엄마가 헤어지지 않으려고 조금 울었던 지원이..
다음주에는 씩씩하게 오겠노라고 약속했어요.
선생님이 그 다짐을 녹음해서 증거로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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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현기
- Nov 15, 2012 (05: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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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 지원이가 울었다는게 밑기지 않지만 ㅋㅋ 증거가 있으니 다음주에는 웃으며 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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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현기
- Nov 15, 2012 (05: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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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집사님의 빈자리가 너무 컸던 지난 몇주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very wel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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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교
- Nov 15, 2012 (06: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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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이정화 선생님과 함께하는 찬양 시간은 사진이 없네요~ 선생님께서 찬양과 율동을 하셔서... 제가 동영상으로 촬영해놨는데, 유치부 아이들이 어떻게 율동하는지 보고 싶으신 분 손들어 주세요~ 보여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