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아이
(11.25) 불의한 재판장 이야기
오늘 전도사님은 신기한 반쪽 가면을 쓰고 '불의한 재판장'으로 변신!!
억울한 일을 당한 아줌마가 자기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 불의한 재판장을
계속계속 찾아가지요.
귀찮아진 재판장이 친구들에게 물었어요.
'유치부 친구들,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리 예쁜아이들이 입을 모아 소리쳤어요.
'재판을 해 주세요.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우리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는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어요.
집중하며 말씀 듣는 예쁜 아이들이에요.
지원이도 씩씩하게 혼자서 예배 잘 드리고 있네요. ^ ^
스마엘은 조금 무서운 이야기가 나올 때 여현기 선생님 뒤로 쏙 숨었다가
이제는 선생님 무릎 위에 앉았네요.
6,7세 예쁜아이들과 드리는 마지막 예배였어요.
예배 후 환송파티가 있었는데, 그 사진이 제게 없네요.
전도사님, 시간 나시면 올려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