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틴 감사나눔 이수민
2021 다운공동체교회 감사 페스티벌 파워틴 고3 이수민
1. 제가 하나님의 나라에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하나님이 세워주신 가정 안에서, 믿음의 부모님을 만나 신앙을 배우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3. 사랑하는 저희 가족들 아빠, 엄마, 영현이오빠, 제 동생 수인이까지 믿음의 가족들과 함께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가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4. 믿음의 선배들 (엄마,아빠,할머니,할아버지)에게 하나님에 대해서 더 잘 배우고, 그분들에게 기도로 후원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 19살, 지금까지 저를 잘 키워주시고 옳은 길로 가지 않을 때 저를 제대로 잡아주시고 바른 교육을 해주신 저희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6. 어릴 때 부터 부족한 것 없이 항상 그 누구보다 풍족하게 모든 것을 아낌없이 지원해주시고 저의 앞길을 항상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아빠. 엄마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7. 제가 세상으로부터 상처를 받고, 힘들어 할 때마다 아낌없이 조언해주시고 누구보다 먼저 저의 편에서 사랑의 말들로 저의 자존감도 높여주시고 저에게 옳은 인생길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8. 중학교 1학년 때 다운공동체교회에 처음 와 적응해나가고 있는 시기에 저를 이 공동체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해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리고, 파워틴 언니 오빠들, 교육목자님들 그리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9. 파워틴에서 중학교 1학년 때 부터 지금 고등학교 3학년 때 까지 큰 사건사고 없이 이 공동체에 잘 스며들고 훗날 목자로서 파워틴 아이들을 섬길 수 있도록 , 목자를 함으로써 많은 깨달음을 얻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0. 파워틴을 하면서 지금 제 곁에 있는 고3친구들 모두를 만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 친구들과 함께 6년이라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 이때까지 저와 함께 해주신 모든 선생님들 익만쌤, 혜란쌤,재현쌤,찬동쌤,예지쌤,혜림쌤,수희쌤,나경쌤,성수쌤 등등 이외 모든 파워틴 선생님들 !! 목장에서 , 파워틴에서 어쩌면 시끄러운 아이로, 케어하기 힘드셨을 수도 있는데 항상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조언해주시고 기도로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12. 파워틴을 함께 하면서 너무 좋은 언니들, 오빠들, 그리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예쁘고 멋진 우리 동생들과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고 나눔하는 삶을 매주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3. 다운공동체교회로 저희 가족을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항상 좋은 설교로 한주를 하나님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담임목사님, 파워틴을 항상 웃음 넘치게, 활기차게 파워 업! 시켜주시는 양순안 목사님, 외 모든 목사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14.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인간관계에 대해서 큰 깨달음을 알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저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인생을 살아가는 중 조금은 빨리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15. 그레이스 스쿨이라는 대안학교에서 믿음의 동역자들을 많이
만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그 곳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 무엇인지, 큐티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기도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하나부터 열까지 신앙의 배움이 있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6. 검정고시를 잘 공부 할 수 있는 힘과 포기하지 않은 마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번에 붙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힘들어했던 수학을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수학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수학에 대한 어려움을 떨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7. 저의 진로에 대한 부분을 하나님과 함께 고민하고 기도로 결정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저와 잘 맞는 꿈을 찾아 공부 할 수 있도록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8. 대학교를 조기입학 하여 다른 사람들보다 사회생활을 1년 일찍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저의 길을 예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9. 한살 많은 동기들과 별 탈 없이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하여주셔서 감사드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면서 대학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과에서 부총대를 맡아 학과 생활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 지금의 저의 든든한 친구들 수민이, 유진이, 도연이(아기찡)를 만날 수 있도록 하여 주셔서, 이 친구들과 저의 대학생활을 함께 공유하고 즐거운 추억들을 많이 쌓을 수 있도록 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 하나의 기도제목이었던 “신앙의 동역자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세요“라는 저의 기도제목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1. 저의 신앙의 동역자인 유진이와 성준이와 함께 매일매일 기도를 할 수 있도록 하여주셔서 감사드리고, 하나님과 매일 함께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2. 별 탈 없이 저의 전공인 아동복지학 공부를 2학기인 지금까지 잘 이수해 올 수 있도록 하여주셔서 감사드리고, 매 순간순간 열심을 다해서 공부 할 수 있도록, 게을러지지 않고 저의 자리에서 저의 임무를 다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3. 대학생활을 하면서 유혹되기 쉬운 술과 이성문제를 잘 컨트롤 할 수 있도록 저에게 매순간마다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시험기간에 본가에 내려가지 않고 대학교회에 있으면서 예배의 자리를 잘 지킬 수 없었을 수도 있는데, 친구들과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를 소홀히 하지 않고 그 자리를 잘 지킬 수 있도록 하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4. 19년 인생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인데 이 삶을 살아오면서 크게 아픈 곳 없이, 다치지 않고 잘 살아올 수 있도록 저의 건강을 책임져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5. 저번주 파워틴 찬양집회에 비기독교인 친구를 데리고 갔는데, 친구가 당황하지 않고 찬양 할 때 잘 따라올 수 있도록 그 친구의 마음을 움직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집회에서 정말 힘차게 하나님께 찬양하는 자리를 만들어주신 교회 주최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제가 은혜 받을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6. 삶을 살아오면서 정말 힘든 순간들이 몇 번 있었는데 그 순간마다 하나님을 붙잡고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의 곁에서 저를 넘치는 사랑으로 보살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7. 매일 큐티를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경 말씀을 더 자세히 알게되고 성경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8. 아침을 깨워 기숙사 새벽기도를 나갈 수 있도록 저를 인도하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찬양과 말씀으로 하루의 시작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9. 저희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주셔서 감사드리고, 군대에 있는 오빠가 큰 사고 없이 국방의 의무를 다 할 수 있도록 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가정의 가장으로서 항상 일터에 나가시는 아빠의 안전을 지켜주셔서 감사드리고, 동생의 비전과 꿈을 위해서 좋은 길을 터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21년 다사다난한 해였지만, 저의 곁에 좋은 사람들로 넘쳐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30. 마지막으로 감사의 제목을 적을 수 있도록 저의 삶을 풍성하게 감사로 물들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삶을 바른 삶으로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