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필드트립
2024 몽골 단기봉사선교 5일차 / 7월 15일
오늘은 바양헝거르에서 다시 울란바토르 공항으로 가는일정
다시 12시간 버스로 이동합니다.
한순영 선교사님이 가는길에 먹을 수 있는
아침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중간에 6시간 정도 가면 미니 사막에서 낙타를
타는 일정도 있습니다.
낙타가 꽤 무서웠지만 모두다 포기 하지 않고
탔습니다. 권사님이 이것또한 선교라고 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울산을 가기전 선물 같은 하루인거 같습니다.
구약시대가 생각나는 몽골입니다.
낙타를 타고 사막을 가로질러 몽골을 느꼈습니다.
모든 일정 가운데 하나님이 하셨음을 느낍니다.
울란바토르로 이동하면서 점심을 먹었고
차가 엄청 밀렸지만 쇼핑할 수 있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함께 목장 식구들을 위한 선물을
고르는 모습이 다들 따수워보였습니다.
수고해주신 안지 간사님과도 찰칵
선교사님은 울란바토르 야경을 보여주신다고
전망대도 함께 올라갔습니다.
공사중이어서 꼭대기까지는 못갔지만
그럼에도 모두가 함께 올라왔음에 감사했습니다.
울란바토르 복음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